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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마지막 라이딩

무주리조트에서 야간라이딩 탄게 마지막이었다니..;;


뭐 정부 코로나 지침으로 인해...한동안 스키장은 닫아서..이게 2020년 마지막 라이딩이

될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한국은 야간 라이딩이 있어서 참 재미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지난 12월 19일 무주리조트 야간 스노우보딩 한거 


영상에서 캡쳐 떠서 글을 써요~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 들어가서 유튜브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IJVtRmJXU8g





야간 스노우보딩은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한국은 야간스키가 있는건 정말 좋은것 같아요


평일 직장인분들..퇴근 후...조금이라도 라이딩 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야간에 타면...분위기도 다르고..재미있더라구요~


외국은 야간스킹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아는 캐나다 / 호주에서는 별로 없지요~


밴쿠버의 몇몇 스키장만 야간 스키가 가능했어요~



저는 보드 탈때 이렇게 슬로프 밖으로 나가는걸 좋아해요~


그렇게 벽도 타보고..


작은 돌은 점프도 해보고 하면서 노는걸 좋아라 하는데...


한국 스키장은 그런게 없는게 조금 아쉬워요~


물론 안전의 이유라든지,,, 여러가지 이유로... 슬로프 안에서만 놀아야 하겠지만...


가끔 이렇게 나가서 건들고 노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이럴 때 자유가 느껴지지요..ㅎㅎ



여기는 무주리조트에 웨스턴이란 코스였어요~


중급~


무주에서 나름 긴 코스라 좋아라합니다.ㅎㅎ




무주는 열심히 재설작업에 한창이었어요~


하루종일 눈을 만드는것 같더군요~


한국은 이젠 눈다운 눈이 안오다 보니~ 


이렇게 눈을 만들어서 작업 하는것 같아요~


저 어렸을 때만 해도..눈 제법 많이 오곤 했었는데..


이렇게 지구 온난화를 몸소 체험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레이더스 하단(상급)


위에까지 열리지 않아서...긴코스는 아니었지만..


무주에서 현재 즐길 수 있는 상급 코스중 하나이지요~


이곳은 그늘진 구간이 조금 있어서..


아이스 아니면 감자밭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반가운 소식은...지금 키커를 만들고 있다는 거~


빨리 파크가 완성되었으면 좋겠어요~


파크완성되면 열심히 파크만 타볼 계획입니다만~


올 라운드 보드를 추구하기에..이것저것 다양하게 즐겨 보려구요~



그리고 여기는 루키힐 중급 코스!!!


가장 많이 타는 코스중 하나입니다.


펜스 안쪽으로 타야 눈이 부들부들 하고 타기 좋더라구요~ㅎㅎ


자 !!! 이렇게 무주리조트에서 마지막 야간 라이딩을 하고..


지금은 다시 스키장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스키장 열리면 다양한 스노우보드 컨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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