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어 미네완카 여행 완전 감동!!! 캔모어에서 처음 만난 외국친구 룸메 피터 그는 체코출신친구로 태어나서 체코사람은 처음 만나봤다. 피터는 나랑 나이도 동갑, 세계 여행도 많이 다녔고, 체코 프라하라는 도시 출신이지만 굉장히 털털한 친구였다. 실제로 프라하 출신이면 도시남자 느낌이 강하지만, 피터는 정말 털털해서..시골 촌놈같아 보이기도했다. 심지어 체코 출신의 친구들도 피터는 프라하 남자 같진 않다고 했다. 아마 오랜시간 백패킹을 통해 얻어온 검소하며 촌뜨기같은 이미지가 그의 몸에 베인듯 해보였다. 하루는 피터가 차를 뽑았다고. 차타고 동네 여행을 가자고했다. 피터가 한국돈 약 220만원 주고 사온 차가 바로 44만 키로를 탄 차인데, 살면서 44만 달린차도 존재한다는걸 이때 처음 알았다. 한국에서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계속 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4시간 버스를 타고 캔모어에 도착! 버스에 내리자마자 바라본 경치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이것이 4월의 캔모어 흔한 뷰~ 캔모어는 로키마운틴으로 둘러쌓인 작은 산악마을로 경치가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곳입니다. 캐나다에 유명관광지 밴프와는 차로 약 30분 거리로, 밴프보단 관광객들이 좀 덜해서 살기에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길을 걷다보면, 산토끼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다람쥐도 흔하게 보이고, 캔모어 밖으로 좀만 나가면, 늑대, 양, 곰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이었답니다! 저는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매주 일요일은 교회를 가려합니다. 제가 외국가서 제일 찾아가기 좋아하는 곳이 바로 1위가 교회, 2위가 도서관이에요...
안녕하세요 요즘 인스타로 일주일에 2번 정도 그툰을 업로드 하는 다니엘입니다. 인스타에 그림을 업로드 하고 있지만, 저의 티스토리 공간도 저의 지난 캐나다 추억들을 되새기며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그럼 많은 좋,관,댓 부탁 드려요;) 저는 2015년 캐나다로 워홀을 떠나서, 밴쿠버로 들어갔지요. 캐나다에 오기 전부터 이력서를 돌렸답니다. 이미 호주 워홀 경험이 있었기에, 이력서 돌리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각 회사나 호텔, 레스토랑등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매니저 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며 일을 구했답니다. 그렇게 캐나다에 가기전 약 100여개의 이력서를 뿌려놨고, 캐나다에 가기 전부터 오면 면접보자는 메시지를 좀 받은 상태로, 캐나다로 입국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평상시 가보고 싶었던, 혹은 생각중이었던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015년 핸드폰 영상 모음집!!!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2015년 핸드폰에 있던 영상들을 종합해서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워홀 갔을 때...액션카메라로 영상을 많이 찍어서.. 핸드폰으로는 영상을 많이 찍진 않았는데요~ 앞으로 핸드폰 영상 시리즈..2탄, 3탄..ㄱ.ㅖ속 나오긴 할거에요.. 점점..핸드폰에 영상 비중이 높아지거든요..ㅎㅎ 그래서 얼마 없는 영상 내용이지만.. 저의..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핸드폰 영상모음집입니다!! 이걸 보며..캐나다 워홀가면 생활이 어떨지..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길요!!! 제가 찍은 영상도 있지만... 대부분 친구들이 영상을 많이 찍어 준답니다.ㅎㅎ 이것도 친구가 찍어준 영상..ㅎㅎ 캔모어 바텐더 시절ㅎㅎ 인도식당에서 바텐더로..
캐나다 로키마운틴으로 캠핑여행 로드트립!!! 얼마전 다녀온 로키마운틴으로의 로드트립 캠핑여행편!!! 총 5박 6일간 캠핑여행을 떠났습니다. 인원 6명 총 경비 개인당 CAD $350~400사이~ 30만원~40만원으로 정말 알찬 여행이었는데요!!! 일단 첫날 일정을 공개해드리지요;) 휘슬러에서 4명 그리고 밴쿠버에서 2명... 우선 밴쿠버로 내려와 2명 픽업한뒤~ 저희는...캠룹스로 먼저 향했습니다. 캠룹스는 지나가는 길에 들리는 도시였는데요~ 먼저 이곳에 캠룹스 레이크라고 뷰가 넘~ 이쁜 곳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 가기로~ 뷰는..과연 대박!!! 캐나다는 역시나 자연이 대박이라는 거..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그렇게... 이날 첫날 차만 약 8시간 정도 탄것 같아요!!! 우리의 첫날 일정은 레블스톡이었는데요..
외국친구들과 BBQ 그리고 기타치며 노래하기!!! 안녕하세요 외국생활 7년차!!! 외국에서는...BBQ가 정말 흔한데요~ 한국에서 흔하게 고기궈먹듯이..여기서도 툭하면 고기궈먹고 논답니다. 한국처럼 소고기, 삼겹살, 뭐...이런게 아니라.. 소세지....핫도그...햄버거... 그리고 각종 야채며..여러가지 즐기고 먹는게 ..외국에 BBQ문화!!! BBQ그릴도 집집마다 있어서... 혹은 공원이나... 편의시설마다 있는 곳도 있어서 외국문화에서도 BBQ파티는 흔한 파티인것 같아요! 그리고 외국에서 이렇게 기타 하나씩 치는 친구들 꼭 있어요~ 이 친구는...체코친구...파블로란 친구인데요~ 기타도 정말 잘치고..정말 재미있었던 친구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저의 캐나다 생활, 캔모어 생활이 이 ..
세계 최대의 로데오축제,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스탬피드 축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열릴지 안열릴지 아직은 모르지만 스탬피드 축제는...북미에서,, 아니 세계에서 제일 큰 로데오 축제라고 해요~! 캘거리가 아무리도 축산업으로도 유명하고, 캘거리 앵거스 소들도 유명하고 하니~ 이곳에 이런저런 축제들이 많은데요~ 때는 2015년 제가 캔모어 워홀 시절, 캔모어에서 1시간이면 캘거리로 갈 수 있기에 시간내서 아는 동생들과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벤트 장소는, 스탬피드 파크를 중심으로한 캘거리 시내에서 주로 행사가 열리는데요~ 약 10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이것저것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캐나다 록키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캐나다하면 록키!!! 록키마운틴 여행 많이 오시잖아요? 저는 감사하게도 제가 록키마운틴 지역에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워킹홀리데이 하던 시절 록키마운틴 지역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틈틈히 록키 주변을 여행하고 했었는데.. 그때 만들지 못한 영상들이 있어서. 최근...짜집기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행영상이라기보단... 제가 그냥 영상 보며... 이런 저런 여행 이야기를 하는 영상인데.. 누군가 여행을 가실 계획이시라면... 대리만족 하시라고..^^;;; 제가 록키로 처음 가는 날!! 밤샘 버스를 타고 지역 이동을 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 우와~~ 아직도 이때를 잊지 못합니다. 정~~~~~~말 멋있었어요!!! 록키마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5 밴프에서 카약타기!!! 제가 캔모어 워홀 생활중... 여름에 쉬는 날이면..주변에 무슨 엑티비티가 없을까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캔모어에서 할게 없으면...밴프로 가서 놀기도 했었는데요~ 이날은..밴프에서 카약을 탔었지요~! 카약 렌탈...정확한 금액이 기억나진 않네요~ 밴프 카약 웹사이트가보면.. 나오겠지요.ㅎ.ㅎ 저는..아는.동생들과 함께 다녀왔고~ 이렇게... 패들과..구명조끼를 줍니다~! 함께다녀온 상우s, 예진s 사실 저는 공짜로 카약을 탔는데요~ 밴프에서는..로컬들을 위해..이런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어요~ 마침 상우가 밴프 로컬이었고~ 저희를 초대해줘서..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고마워 상우스~ 밴프 강 물 맑은것좀 보세요~ 정말 짱이지 않..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2캔모어 힐링산 등산!!! 그라시 레이크!! 캔모어 살때 일입니다. 어느날 다시 등산을 시작했죠~ 주말이면...산타고 자전거 타는게 일상인 캔모어~ 이번에는 캔모어에 있는 힐링산에 도전!!! 이날은 캔모어 정환이와 함께 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라.. 뭐 하자고 하면 함께 와주서 참 고마운 친구였죠~ 자연~ 그냥 캐나다의 자연..ㅎㅎ 좀 올라가다 보면..호수가 나옵니다. 캐나다는 호수가 참 많다고 하지요~ 세계에서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인것 같아요.ㅎㅎ 이곳에 그라시 레이크라고 있는데~ 이 사람이 발견해서 그라시인가? 암튼..레이크가 정말 신기합니다. 물색깔이 아주 영롱스러움 이 사진은 아침의 모습이라. 그냥 잔잔한 호수같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