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17 캐나다 친구 키샤!!! 캐나다에서 다시 만나다!!! 키샤는 제가 호주 헤이먼 아일랜드에서 일할 때 만난 친구입니다. 같이 하우스키핑 하며 만났었는데... 제가 캐나다로 워홀을 왔고~ 마침 키샤가...제가 살고 있는 캔모어 지역 근처에 있다 하여.. 놀러 오기로 했었다! 아싸!!! 그렇게 3년만에 만난 키샤는..정말 반가웠다!!! 호주에서 같이 하우스키핑 일할 때.. 그곳에 야생 새가..하우스키핑 카트로 날라와서...설탕이며... 달달한 것들을 훔쳐 먹고 있을 때 우리는...몰래 숨어서..하우스키핑 청소 화학 용품을 새한테 총 쏘기도 하고~ 술먹고... 같이 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추억이 많은 친구이다~ 먹기도 또 어찌나 잘먹던지..ㅎ.ㅎ 정말 같이 있으면 재미난 친구이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6 자전거타고 캔모어에서 밴프가기!!! 오늘 포스팅은 제가 캔모어에서 밴프로 자전거 타고 다녀온 여행 모험 포스팅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지요! 캐나다는 자전거 트레일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자전거 타고 캔모어에서 밴프로 갈 수 있는 레거시 트레일!!! 약 20km되는 이거리를.. 자전거로 갈 수 있게끔... 고속도로 옆으로 잘 해놓았답니다! 이날 저와 함게 간..동생 정환이~ 이 친구는..자전거로 캐나다를 가로지르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지요~ 멋진녀석!!! 밴프까지 자전거 타고 가는길은..그래도 완만한 편입니다. 잠깐...높고 낮음이 나오긴 하지만~ 정말 즐겁게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답니다! 정말 못생겼네요..ㅎㅎ 이때 액션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