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24 레블스톡 3밸리갭 호텔에 고스트타운!!! 오늘은 캐나다 친구 키샤랑.. 고스트타운 구경 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레블스톡 3밸리 갭 호텔에 가시면..그 옆에 고스트타운이라고 있어요~ 처음엔 무슨 귀신의 집인가???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민속 박물관 같은?? 그런거랍니다! 캐나다 철도 역사에 아주 유명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철도를 깔고..마지막 철도를 설치할때의 장면이라고나 할까??? 캐나다에서 기차는 아직 한번도 안타봤는데..한번 타보려구요~ 그런날이 오겟지요..ㅎㅎ 여기는 약국~ 옛날 캐나다 약국은 이렇게 생겻구나 알 수 있었어요~ 약사님이..정말 귀신같다는.. 그래서 고스트타운인가?? 싶었습니다.ㅎㅎ 약사님 목좀 펴드리고 싶죠?ㅎㅎ 약국~ 옛날에는 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3 레블스톡으로~ 키샤를 보러 오다!!! 제가 캐나다 캔모어 살때, 제 캐나다 친구 키샤는..레블스톡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되면..나보고 놀러 오라고~~오라고~~ 그래서 한번 날맞춰서 ...레블스톡에 한번 다녀왔지요~ 이곳은 키샤의 방 키샤가 일했던 레블스톡..3밸리 갭 호텔~ 사실 그냥 호텔인줄 알았는데..엄청난 역사가 있었던 호텔~ 키샤의 방에서 바라보는 호텔 전경~ 맑은 날 보면..경치가 더 멋지고~ 멋진 호텔임!!! 한국인들도 밴프로 가는 여행시..항상 들리는 호텔이라고 함~ 관광버스들이 항상 많이 서도 가는 곳!!! 간단한 아침 메뉴~ 키샤 추천...팬케익~ 지금보니...엄청 많이 줬네~ 역시 친구 파워인가?ㅎㅎ 수영장에는 이러한 디자인도 있고~ 친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2캔모어 힐링산 등산!!! 그라시 레이크!! 캔모어 살때 일입니다. 어느날 다시 등산을 시작했죠~ 주말이면...산타고 자전거 타는게 일상인 캔모어~ 이번에는 캔모어에 있는 힐링산에 도전!!! 이날은 캔모어 정환이와 함께 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라.. 뭐 하자고 하면 함께 와주서 참 고마운 친구였죠~ 자연~ 그냥 캐나다의 자연..ㅎㅎ 좀 올라가다 보면..호수가 나옵니다. 캐나다는 호수가 참 많다고 하지요~ 세계에서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인것 같아요.ㅎㅎ 이곳에 그라시 레이크라고 있는데~ 이 사람이 발견해서 그라시인가? 암튼..레이크가 정말 신기합니다. 물색깔이 아주 영롱스러움 이 사진은 아침의 모습이라. 그냥 잔잔한 호수같음 그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1 페이토 호수!!! 평안하던 캔모어의 어느날... 데이오프를 맞이해서... 그냥 집에 있기는 뭐하고.. 어딘가 가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차가 있었던 재영이를 꼬셔...주아랑 함께 페이토 호수를 보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페이터 호수는 밴프에서 제스퍼 방향으로 약 1시간 정도 가면..나오는 호수인데요~ 그 호수가 참 영롱하고..멋지도 하여... 꼭 한번 가보고 싶었지요~ 그리고 페이토 호수 전에도 멋진 호수들 구경을 많이 하는데요~ 먼저 발견한 보우 호수였던가?ㅎㅎ 돌틈 사이로 눈이 있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록키는 정말 하루하루 다양하게 변하는것 같아요~ 록키 완전 신기~ 이때 가면서..흰곰도 봤는데요~ 그리즐리..베어라고 해요~ 엄~~~청 무서운놈인데...좀 특이하게 색이 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마운틴 등산!!! 제가 캔모어 밴프 지역 거주 시,, 등산을 많이 했는데요. 시간 나면...산 타고..했던것 같아요 오늘은 밴프의 상징... 캐스케이드 산을 등산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스케이드 산은 꽤 높은 산이라..아침 일찍부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가는날 맑고 좋았고~ 가면서 바라본... 스키장 밴프에 있는 스키장이지요 스키장 옆으로 캐스케이드 마운틴을 향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이런 풀숲을 올라가요~ 주우욱~~~ 중간중간 냇가도 나오고...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지지요 캐나다의 여름...어때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눈도 볼 수 있는데요. 한여름에도 눈이라니..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다행히도 이날 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7 캐나다 친구 키샤!!! 캐나다에서 다시 만나다!!! 키샤는 제가 호주 헤이먼 아일랜드에서 일할 때 만난 친구입니다. 같이 하우스키핑 하며 만났었는데... 제가 캐나다로 워홀을 왔고~ 마침 키샤가...제가 살고 있는 캔모어 지역 근처에 있다 하여.. 놀러 오기로 했었다! 아싸!!! 그렇게 3년만에 만난 키샤는..정말 반가웠다!!! 호주에서 같이 하우스키핑 일할 때.. 그곳에 야생 새가..하우스키핑 카트로 날라와서...설탕이며... 달달한 것들을 훔쳐 먹고 있을 때 우리는...몰래 숨어서..하우스키핑 청소 화학 용품을 새한테 총 쏘기도 하고~ 술먹고... 같이 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추억이 많은 친구이다~ 먹기도 또 어찌나 잘먹던지..ㅎ.ㅎ 정말 같이 있으면 재미난 친구이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16 자전거타고 캔모어에서 밴프가기!!! 오늘 포스팅은 제가 캔모어에서 밴프로 자전거 타고 다녀온 여행 모험 포스팅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지요! 캐나다는 자전거 트레일이 정말 잘 되어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자전거 타고 캔모어에서 밴프로 갈 수 있는 레거시 트레일!!! 약 20km되는 이거리를.. 자전거로 갈 수 있게끔... 고속도로 옆으로 잘 해놓았답니다! 이날 저와 함게 간..동생 정환이~ 이 친구는..자전거로 캐나다를 가로지르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지요~ 멋진녀석!!! 밴프까지 자전거 타고 가는길은..그래도 완만한 편입니다. 잠깐...높고 낮음이 나오긴 하지만~ 정말 즐겁게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답니다! 정말 못생겼네요..ㅎㅎ 이때 액션카메라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5 캔모어워홀 집 구하기!!! 안녕하세요. 캔모어에서 솔라라 리조트 나오고.. 라마다 호텔 나오고... 집이 없어 한동안 고생좀 했습니다. 일이야... 인도식당 스파이시 헛과..미스시 일은 구했지만.. 집은 구하지 못한 상태... 이럴땐...호스텔처럼 만만한 곳이 없어요~ 호스텔에서 한동안 생활..ㅠㅠ 호스텔 살아도..먹을건 잘 먹었어요~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잘 먹으려고 노력했답니다! 고기는..마트에서 사서..양파랑 같이 구워먹고~ 야채도 먹어야 하니... 상추도 사서 같이 싸먹고~ 고추장은 한인마트에서 사서..호로록~ 호스텔 생활할땐.. 자기것에 꼭 이름을 써놔야 한다는거!!! 그 와중에 캔모어는 어찌나 아름답던지... 틈틈히 야생동물도 보이고~ 자연이 그냥 미쳤습니다. 아름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4 워홀중 흔하게 먹는 음식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캐나다 워홀 생활할때... 뭐 먹고 지냈는지.. 음식 사진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하지요!! 먼저 1번, 아는 동생 일하는 곳 가서 지인할인 받기!!! 외국에서는 외식을 잘 하지 않습니다. 물가도 비싸고..... 맛도 별로고.. 그래도 가끔..먹기는 하는데요. 마침 아는 지인이 있어서 지인할인을 해준다면... 부담 없이..가곤 하지요. 이때는 캔모어에 뵤디라는 동생네 가게 가서 먹은 일식!!! 먹고 싶은건 먹는다! 당근케익!!! 먹고 싶은게 있다면..사먹어야죠! 제가 일했던 미스시의 미소된장! 이런건 무한리필이라..부담없이..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전 가장 흔하게...밥을 잘 비벼 먹는데요~ 그냥 계란후라이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3 스파이시 헛, 인도식당 직원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제가 일했던 인도식당 직원 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도 한국처럼 회식문화 등이 있는데요! 직원회식!!! 이날은..아마 사장님 생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쏘는 날!!! 일 마치고 다같이 바에 둘러 앉아 다같이 다과를 즐겼지요~ 재미있었습니다. 저 위에 까까머리가 저... ㅎㅎ 지금은 이름도 잘 생각 안나지만.. 많은 친구들을 만났지요~ 요리도 인도 / 팔레스타인 임식..골고루 먹을 수 있었쬬~ 처음 먹어 보는 음식도 많이 있었는데.. 전 뭐든 잘 먹습니다! 그래서... 크게 무리되진 않아요.ㅎㅎ 난 브레드! 인도에 난 빵은..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카레 맛있게 먹고..카레에 남은 양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