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알콜중독자 + 약물중독자인 하우스메이트를 만난 썰을 풀어 볼게요 여러분은 이런 룸메이트 만나지 마시길 기원합니다 캔모어에서 저는 외국인 친구 피터(체코)와 함께 같은 방을 썻습니다. 그리고 같은 집에는 피터와 저 외에도 또다른 하우스 메이트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의 이름을 R이라 하겠습니다. R로 시작해요.ㅎㅎ; 아무튼 이녀석은 야간 프론트 데스크로 일하기에 크게 부딪힐 일은 없는 친구였습니다. 낮에는 주로 잠을 자고 밤에 일하기에 저랑 피터가 일끝나고 어울리는 시간과 꽤 달랐지요 허나 이 친구도 쉬는날이 있는 친구라 다음날 쉬는날이면 밤새도록 술마시고, 약하고 했었는데요 꼭 거실에서 술마시고 약하고 하더라구요. 영화에서나 볼법한 코카인 흡입장면을 두 눈으..
외국인 룸메이트랑 놀기, 외국친구들이랑 함께 살면 생기는 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인 룸메이트와 함께 살면 어떻다~~~ 라는 그런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저는 호주 2년, 캐나다 거즘 5년... 한 7년 외국에서 살았네요..ㅎㅎ 그러다 보니..외국친구들이랑도 정말 많이 살아봤는데요~ 국적으로 치면 어디보자...음..... 일본, 칠레,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프랑스, 독일, 중국, 대만, 이탈리아. 아이고..뭐 생각도 안나네요~ 암튼...참 다야한 민족과...많~~이 살아봤습니다..ㅎㅎ 외국인과 살면 좋은점도 있고..안좋은 점도 있는데요~ 먼저 좋은점 1. 영어를 쓴다!!!2.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다.(때에 따라서..이게 ㅈ같은 경우도 있지요)3. 다른 나라 음식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7 캐나다 친구 키샤!!! 캐나다에서 다시 만나다!!! 키샤는 제가 호주 헤이먼 아일랜드에서 일할 때 만난 친구입니다. 같이 하우스키핑 하며 만났었는데... 제가 캐나다로 워홀을 왔고~ 마침 키샤가...제가 살고 있는 캔모어 지역 근처에 있다 하여.. 놀러 오기로 했었다! 아싸!!! 그렇게 3년만에 만난 키샤는..정말 반가웠다!!! 호주에서 같이 하우스키핑 일할 때.. 그곳에 야생 새가..하우스키핑 카트로 날라와서...설탕이며... 달달한 것들을 훔쳐 먹고 있을 때 우리는...몰래 숨어서..하우스키핑 청소 화학 용품을 새한테 총 쏘기도 하고~ 술먹고... 같이 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추억이 많은 친구이다~ 먹기도 또 어찌나 잘먹던지..ㅎ.ㅎ 정말 같이 있으면 재미난 친구이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4 알코옥, 마약 중독자 룸메이트!!!쓋!!! 제가 캔모어에서 하우스키핑 열심히 하고 있을 때!!! 저는 정말 좋은 직장 잡았고... 좋은 친구들 사귀고~ 정말 모든게 완벽한 처음에 시작이었답니다!!! But.... There is always something but...;;; 룸메가.....;; 미쳤었어요!!! 바로 요놈!!! 집에서 술먹고...놀고 하는건..좋은데... 술도 적당히 먹고...약도 적당히 먹어야지... 집에서 코카인하고... 저는 살면서..영화에서만 보는..코카인 하는 장면을 두 눈으로봤네요~ 그리고 원하면 저도 해보라는데... 저는..이런거 정말 싫어하고..또...한국인으로써 큰 처벌받기 무서워.. 이런거에는..절대 손도 안대고 있답니다! 아무튼..요놈이..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