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FG04WxY_Io 안녕하세요 캐나다 휘슬러에서 다니엘입니다. 요즘 있었던 일을 하나 공유해볼가 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휘슬러 빌리지까지 걸어서 출근한 날이었어요. 그러면서 요즘 근황을 이야기하고, 최근 있었던 인종차별 경험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휘슬러 지난 한주만 1m가 넘는 눈이 왔습니다. 사진은 휘슬러 크릭사이드 냇가 물이 엄청 맑아요 요즘 스키, 스노우보드 영상만 올려서 지루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구독자님들이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스키, 보드 영상 더 많이 찍어 올리려구요..ㅎㅎㅎ 휘슬러 빌리지 트레일 가는 길 길이 참 이쁘죠? 공기도 너무 좋아요 얼어붙은 니타레이크 호숫가 뭔가 겨울 분위기..
캐나다 코로나로 인한 인종차별 경험(밴쿠버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어딜가든 인종차별을 크게 느껴보진 못했어요~ 인종차별이 심하다던 호주에서도...인종차별이라고 한번 당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백인 여자랑 데이트하고 있으니.. 그걸 부러워했던지. 어느 남자가 차타고 지나가면서 욕을 하더라구요..ㅎㅎ 짜식..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지..ㅎㅎ 전..사실 멘탈이 좀 강해서.. 인종차별을 받아도 크게 신경쓰지도 않는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인종차별같은.. 비슷한 경험들을 해서..... 이러한 현실이 많이 안타깝고...그러한 상황입니다! 특히나 캐나다는 인종차별이 없는 걸로..유명한 나라이며~ 물론 사회에서 위로 올라갈 수록 있다고는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