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편에 이어서 캐나다 워홀툰을 이야기해볼게요 알코올 중독자 하우스메이트 3편! 약먹고 술먹고 한 R은 자해를 했고, 그리고 앰뷸런스에 실려갔다. 그 뒤로 R을 보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오니 숙소는 완전 개판이었다. R의 자해 흔적을 그의 방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부서진 문이며...;;; 그래도 나와 피터는 너무나 기뻣다 R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yeah~~~ He's Gone!!! 그는 그렇게 갔다! 우선 매니저를 찾아가 방이 너무 개판이다 우린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없다, 방을 바꿔달라 했다. 다행히 매니저가 그동안 우리가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보상이라도 해주듯 방은 없지만 호텔방을 쓰라며 호텔 방을 내주었다. 아싸 개꿀!!! 그렇게 개인화장실과 개인 침실이 있는 호텔방을 쓰게되..

안녕하세요 요즘 인스타로 일주일에 2번 정도 그툰을 업로드 하는 다니엘입니다. 인스타에 그림을 업로드 하고 있지만, 저의 티스토리 공간도 저의 지난 캐나다 추억들을 되새기며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그럼 많은 좋,관,댓 부탁 드려요;) 저는 2015년 캐나다로 워홀을 떠나서, 밴쿠버로 들어갔지요. 캐나다에 오기 전부터 이력서를 돌렸답니다. 이미 호주 워홀 경험이 있었기에, 이력서 돌리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각 회사나 호텔, 레스토랑등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매니저 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며 일을 구했답니다. 그렇게 캐나다에 가기전 약 100여개의 이력서를 뿌려놨고, 캐나다에 가기 전부터 오면 면접보자는 메시지를 좀 받은 상태로, 캐나다로 입국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평상시 가보고 싶었던, 혹은 생각중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