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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새로운 도전으로 인스타툰을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 초짜다 보니 잘 그리지는 못해요.ㅎ.ㅎ;
인터넷 상에 도는 여러 짤들을 참조해서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보고 있답니다.
그렇게 조금씩 풀고 있는 저의 캐나다 워홀 썰
캐나다에서 5년 가까이 있었으니...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요.
이것을 제가 그림으로 잘 풀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하면서 조금씩 그림에 대한 감들을 익혀나갈 수 있지 않을까 ? 생각됩니다만.. 많은 지적 부탁드려요
그렇게 지금은 랜덤방식으로 바뀌었지만,
제가 워홀 갈때만 해도 선착순 신청으로 캐나다 워홀이 결정되었답니다.
총 2회에 걸쳐서 선착순으로 모집했는데,
1차 실패하고 두번째때는 인터넷 속도 빠른 PC방에 앉아 열심히 마우스를 두드린 결과
캐나다 워홀에 합격하고 말지요!
이때당시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답니다.
그렇게 워홀 합격 후,
신체검사, 범죄기록 회보서 준비, 캐나다 워홀 합격 레터를 받은뒤
항공권 끊고
2015년 4월 1일 한국나이 30살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게 되었답니다.
두둥!!!
캐나다 워홀을 가기전,
경유해서 가면 좀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하여 중국을 거쳐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베이징 경유 밴쿠버 경유로 티켓팅에 성공
이때 항공권을 약 60만원 정도에 끊은 것으로 기억납니다.
완전 싸죠?
공항대기 24시간이 넘어가면 항공사 측에서 호텔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요,
호텔에서 맛있는 중식 먹고~
먹는데 직원들이 신기한가 겁나 쳐다보더라구요.ㅎㅎ;
밥먹고 호텔 주변을 좀 나가 돌아다녀볼까 했는데,
머물고 있던 호텔 주변에 진심 볼게 1도 없더라구요..;;
말도 안통한데..나갔다가 괜히 장기라도 털릴까봐...;;
(저때는 저런 루머들이 많았음)
그냥 호텔에 머물기로 합니다!
아니 근대 망할..
호텔에서 할것도 없더라구요.
유튜브 페이스북 등등 다 막혀있고...
인터넷도 겁나 느리고...;;
췟..결국 저는 캐나다에서 제가 하나, 둘 씩 이뤄나갈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보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는 진짜로 캐나다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캐나다에서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두둥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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