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 2025 휘슬러 스키·스노보드 오프닝데이 후기 (Blackcomb Opening Day)

 

https://youtu.be/KYYYJV93I3U

 

캐나다 휘슬러의 겨울은 매년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가장 많은 스키어·스노보더가 기다리는 순간이 바로 **오프닝데이(Opening Day)**다. 이번 시즌도 예외 없이 전 세계에서 온 라이더들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나는 휘슬러 로컬로서 매년 오프닝데이를 챙겨오는데, 올해는 특히 설질이 좋아 기대 이상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다.


❄️ 1. 오프닝데이 날씨 & 전체 분위기

올해 블랙콤(Blackcomb)은 맑음 + 약간의 구름이 있는 전형적인 초겨울 날씨였다. 기온은 리프트 기준 -6℃~ -8℃ 수준으로, 바람도 약해 라이딩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었다.
이날은 눈 예보가 크게 없었지만, 며칠 전 내린 적설 덕분에 산 위쪽에는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운 파우더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오전 8시 전부터 이미 많은 로컬 라이더들이 라인업을 만들고 있었고, 특유의 오프닝데이 분위기—설렘, 긴장, 축제 같은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 2. 오픈한 리프트 & 코스 정보

올해 오프닝데이는 블랙콤만 부분 오픈되었고, 운영된 리프트는 다음과 같았다.

● Jersey cream (저지크림 체어)

메인 리프트로 유일하게 오픈되었으며, 모든 라이더들의 줄이 이곳으로 몰렸다.


🏂 3. 설질 & 파우더 상태

솔직히 말하면, 올해 오프닝데이는 기대 이상이었다.
전날 기준으로는 큰 적설이 없어서 파우더를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막상 올라가 보니 상단에는 잔파우더가 충분히 쌓여 있었고, 라인만 잘 잡으면 파우더 런도 가능했다.

특히 첫 런(First Run)은 뭣 모르고 정성된 곳만 타다가,

2번, 3번재는 파우더를찾아 탔는데..역시나 파우더가 제일 재밌다

.


⏳ 4. 라인업(대기 시간) 상황

오프닝데이 라인업은 역시나...

체어를 하나만 열다보니... 그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첫 2런만 재밌게 타고 가려 했는데..재밋어서..그리고 의외로 처음 줄이 적어서 3번까지 타고 내려왔다.

 

3번 이후로는 저지크림에 줄이 길어져서 포기하고 내려 왔는데.

3번 탔지만..정말 즐겁게..만족하며 탔기에 너무나 만족한 오프닝데이 런이었다.

 


https://youtube.com/shorts/o3tE_JtkvMU

 

 

📸 5. 오프닝데이에서 느낀 점 (로컬 라이더 리뷰)

휘슬러와 블랙콤의 오프닝데이는 매년 라이더들에게 특별하다.
리프트 앞에서 줄 서 있는 사람들의 얼굴만 봐도
이곳이 왜 세계 최고의 스키 리조트인지 알 수 있다.

이번 시즌 첫날은

  • 상단 파우더 굿
  • 날씨 오케이
  • 라인업 적당
  • 전체 분위기 최고

이 네 가지가 모두 맞아떨어져 오랜만에 만족도 높은 시즌 시작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블랙콤은 지형이 다양해서 오프닝데이부터도 재미있는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6. 휘슬러 오프닝데이를 준비하는 팁

  • 아침 일찍 도착 필수
  • 리프트 운영 정보는 전날 Whistler Blackcomb 공식 홈페이지 확인
  • 파우더 날은 첫 런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 장갑·넥워머는 꼭 방한 제품으로
  • 렌탈은 성수기 이전에 미리 예약하면 할인됨

🏔️ 마무리

2025년 휘슬러 오프닝데이는 기대 이상이었다.
눈 상태도 괜찮았고, 라이딩 환경도 안정적이라
시즌을 시작하기에 매우 좋은 하루였다.
앞으로 본격적인 눈 시즌이 오면 더욱 다양한 코스가 열릴 예정이니
휘슬러를 찾을 계획이 있다면 12월~2월을 추천한다.

이후에는 휘슬러의 다른 코스별 후기, 블랙콤 파우더 데이 영상,
그리고 로컬만 아는 숨어 있는 코스 정보도 정리해볼 계획이다.

 

캐나다 휘슬러 여행 문의는

https://open.kakao.com/o/s9WcKrMf

반응형
댓글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