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41 휘슬러 코카콜라 튜브파크!!! 2015년 캐나다 워홀때의 경험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휘슬러 튜브파크 다녀온날 마침 직원 할인가로..이벤트 하는 날이 있어서 반가격으로 다녀왔어요 원래 한번 가는데..약 20불 정도 했던것 같아요. 전 그것도 아까워서..ㅎㅎ 직원할인하는 날에 찾아갔지요~! 이처럼 휘슬러는,,, 휘슬러,블랙콤 직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으니 한번쯤 휘슬러블랙콤을 위해 일하며 다양한 체험등을 즐기기에는 딱 좋은것 같아요~! 강추!!! 마침 제가 살 고 있던 스테프하징에서도 정말 가까워~ 걸어서 10분만에 도착!!! 이곳은 휘슬러 코카콜라튜브파크로... 휘슬러 빌리지에서 곤돌라 한번 타고 좀만 걸어가면 있어요~! 먼저 내려오는 사람들 봤는데... 워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40 아이스 퐈이어 쇼!!! 캐나다 휘슬러 2015년 지난 워홀 이야기~ 오늘은 휘슬러에 아이스 퐈이어 쇼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휘슬러는 매주 일요일, 그리고 new year에 퐈이어 쇼를 하는데요~ 휘슬러 빌리지 광장에 모여,, 스키어, 보더들이 멋진 묘기들도 보여주고,, 불꽃놀이도 하는 축제에요. 매주 일요일 열리는 행사다 보니..휘슬러 놀러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 구경해보시면 좋아유! 이날은 일본친구 유키와 함께 했습니다. 저 밑에 사람들 몰려 잇는거 보이시나요? 어마어마 하죠잉? 일단 이렇게 모여있는것도 좋지만... GLC라는 옆에 술집도 있으니..저희는 이곳에서 술한잔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술집도 사람들 너무 많아서..ㅠㅠ 저위에...점프대 보이시나요 바로 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9 휘슬러에서 첫 스노우보딩!!!! 호주에서 스노우보드를 배우고 언젠가 휘슬러에서 보드를 타겠노라고 스스로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때!!! 첫 데이오프.. 휘슬러에 와서 ...장비 맞춘거...드디어 개시하는 날~! 보드복 입기전에 먼저 내복부터 챙겨입고~! 호주에서 산 스키 양말..정말 오래 신네요~ 아직까지 신고 있으니..한 10년 신어도 거뜬할것 같아요!!! 한 2시즌 입고 버린 저의 첫 스키바지. 스키바지인데..보드복처럼 입고 다녔지요.ㅎㅎ 뭐든 싼게 좋다며.. 할인해서 산 바지에요..ㅎㅎ 첫 부츠.. 반스 부츠인데... 전 개인적으로 소프트한 부츠가 좋아서 소프트한 부츠 샀는데.. 이건 내피가 너무 얇아... 발이 너무 시렵더군요. 그래서 한 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8 휘슬러에서 스노우모빌 타기!!! 워홀 시절, 저는 늘 다양한 체험을 했는데요~ 마침 휘슬러 블랙콤 직원으로 이벤트도 많아서.. 제돈 내고 하는 체험이 아닌 항상 할인된 체험으로 다양한걸 누렸답니다. 오늘 스노우모빌 탄 체험을 포스팅 하려구요~! 보통 스노우모빌 한번 타는데 $180에 3시간 투어가 이루어지는데요~ 직원 할인가로 반값,,한 70불 정도 낸것 같네요..ㅎㅎ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복장은 보드복 + 헬멧 고글!!! 신바은..방수되는거..운동화도 괜찮고요~! 룸메 앤드류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칭구~! 오토바이나...ATV같은거 타본 사람들은 쉽게 타실 수 있을 거에요 코스도,, 초급, 중급, 상급 코스가 있는데.. 저는 초급~ 초보니깐..ㅎㅎ 다음 겨울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7 캐나다 휘슬러일상 이것 저것~ 휘슬러 워홀로 지낼 때 이것저것... 뭐 하고 지냈나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해요 아이스 / 퐈이어 쇼~ 매주 일요일 하는 일종의 불, 서커스 쇼같은ㄱ ㅓ인데요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이 나와서..멋진 묘기들을 한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불꽃놀이도 하고요~ 아주 볼만 하고 좋습니다. 휘슬러 오시면 꼭 한번씩 보셔야 한다는 바로 그 쑈~!!!! 크리스마스 교회 예배~! 크리스마스 전날,, 캐나다에서는,,, 한국에 가족들이 모이는 것처럼 사람들이 모이는데요 교회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덕분에...주일날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ㅎㅎ 룸메들과 이것저것 해먹는것도 워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6 라운드 하우스 음식 후기, Food court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라운드 하우스에서 일할 때 먹었던 음식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캐나다음식...주로 일반 식당 가면 뭐 나오나..이걸로 보심 됩니다..ㅎㅎ 그럼 ㄱㄱㄱㄱ 1. 칠리 + 칩 칠리는...음.....칠리뎅꼼팜ㅎㅁㄴㅇㅎㅁ 뭐라무러 하는 멕시칸 음식이라해요 저는 처음에..칠리가그래서 무슨 고추??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냥 빨간 수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프렌치 프레이즈에 칠리를 뿌려서... 그 옆에...사와크림 + 파, 치즈가루까지~ 음...야미~ 좀 헤비하지만 맛있쪄용 옆에 페스트리는 디저트로!~ 외국에서는..이렇게 식사 후..마지막에 달달한 걸로 마무리 하는데.. 이렇게 먹다 보니..밥..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5 휘슬러 라운드하우스 일 후기 및 친구들 안녕하세요 약 5년전 휘슬러로 와서 휘슬러에서 지낸 워홀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여긴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휘슬러 블랙콤에서 일할때 한달에 한번씩 밴쿠버에 나갔다 왔는데요~ 휘슬러 블랙콤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밴쿠버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거~ 그 찬스를 이용해서 밴쿠버가서 장도 봐오고~ 맛난것도 먹고~ 클스마스마켓도 구경가고 했었지요~ 아~ 추억돋는구낭 독일친구 루카스~ 스키타는 친구인데~ 떠나고 지금까지 연락한번도 안하지만..ㅋㅋㅋ 그때만큼은 친했던 친구~ 항상 일도 같이 하고..일끝나고 축구도 하고..술도 먹던 친구~ 이 친구 머하나? 잘 사나?ㅋㅋ 2. 유키~ 유쾌한 일본 친구~ 보통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4캐나다 휘슬러 워킹홀리데이 이 포스팅은 2015년, 제가 캐나다 휘슬러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하며지낸 일상들을 포스팅하는 것으로,5년이 지난 포스팅임을 먼저 밝힙니다~! 2015년 저는 캔모어에서 워홀 생활을 마치고~ 그해 10월 캐나다 휘슬러로 지역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휘슬러로 오게 된 이유는, 1, 스노우보드.2. 스노우보드.3. 스노우보드 였습니다. 저는 일찍이 호주 스키장에서 워홀 경험이 있었고 언젠가 캐나다 휘슬러에서 보드를 타겠노라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는데요~ 그렇게 휘슬러로 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해 왔쬬~! 보드를 타러 그냥 놀러 올 수 도 잇었지만.. 저의 목표는 이곳에서 일하며, 시즌패스 지원 받고~ 영어 공부 하고` 돈도 벌고~ 경험도 하고~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3 캐나다데이!!! 7월 1일 캐나다 데이~ 캔모어에 있을 때 맞이한 캐나다데이~ 각종 퍼레이드부터 ..다양한 행사며 볼거리가 많던 캐나다데이~ 먹을것도 많고~ 이날은..사람들이 다같이 공원에 모여 캐나다데이를 즐겼는데요~ 외국에서 맞이하는 남의 나라 공휴일 챙기기..ㅎㅎ 외국은 이렇게 잔디밭에 앉아 있어도 쯔쯔가무시가 없어요~ 있나 없나는 모르겠지만... 꽤 깨끗한 편입니다~! 캔모어는 ...록키죠~ 자연이... 자연이...아주 끝내줘용~ 정말 많은 사람들이...파티하고 있네용..ㅎㅎ 저희도 이날 이것저것 구경하고 즐겁게 캐나다데이를 즐겼답니다!!! 캐나다데이~ 7월 1일이니 캐나다 여름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아름다운 캐나다데이를 맘껏 즐겨보세용;) 각 지역사회마다 다양..
[캐나다 워킹홀리데이]#32 캔모어 풍경 오늘 포스팅은 예전...캐나다언니님의 영상에서 따온..몇몇 스냅 사진입니다. 캐나다 캔모어의 아름다움을 잘 담은..캐나다 언니 사진!!! 캔모어의 가을..어느 화창한 날~ 저는...화창한 캔모어 가을을 별로 보진 못했지만~ 너무 이쁘네요~ 이건 캔모어 자전거 타고 가다보면 흔하게 보는 풍경 록키산맥과...푸른 호수... 이것이 캐나다지~ 가끔..저 호수로 강건너는 사슴과 비버등도 볼 수 있어요~ 가끔 친구들끼리 모여...영화를 보기도 했죠~ 아는 형님이..집에 프로젝터가 있어..영화 나잇도 하고 이때 참 잘 놀았는데... 그립다 이때여..ㅎㅎ 창밖을 보면... 가깝고도 멀리..록키 산맥이 항상...있었지요~ 이 사진도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사진이네용~ 오메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