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31 캔모어 음악 축제!!! 캐나다는 여름에 축제가 정말 많은데요~ 캔모어에서는..여러축제중에.. 한번은 음악축제가 있었습니다. 포크송 페스티발.?? 이런거였는데~ 지역주민으로 당연히 한번 다녀왔지요~! 캔모어 넓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지역 축제~ 저 멀리 보이는 산들좀 보세요. 넘나 아름답지 않나요?ㅎㅎㅎ 어딜봐도 산산산... 이게 바로 록키 산산산 이게 바로 캔모어~ 지역축제지만..많은 사람들이 보러 나왔어요~ 지역 주민들... 캘거리 사람들,,밴프 사람들... 이렇게 한마음 되는...지역 축제..넘 좋네요~! 유명 가수들은 아니지만... 아니 중간중간 유명 가수도 있긴 있었어요~ 그들이 전해주는 다양한 음악적 퍼포먼스 구경하며~ 캐나다의 여름을 열심히 즐길 수 있었답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30 캔모어 파머스마켓!!! 캐나다 캔모어 캐나다에서는 매 여름마다... 다양한 마켓이 열립니다. 이름하여 파머스 마켓! 제가 살았던 캔모어에서도 그런 마켓이 열렸었는데요~ 이렇게..다양한 부스에..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우리동네에서 하는 행사인 만큼..어디 한번 다녀와보지요..ㅎㅎ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출출한 배부터 채웠습니다. 크렙요리가 있어 하나 먹어봤어요~ 이렇게 귀엽게 서빙해 주시더군요~ㅎㅎ 이렇게...다양한거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요..ㅎㅎ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켓 구경~! 어디 뭐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캐나다는 다양한 민족들이 어울려 사는 나라다 보니~ 각 나라마다 있던 전통적인 것들을...막 홍보하고 있지요~ 독일 육포~ 집에서 직접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9 제스퍼 여행!!! 밴프 / 캔모어 살면서 주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요 하루는 제스퍼로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제스퍼로 향해가면서...페이토 호수도가보고~ 그리고... 설상차도 타봤는데요~ 태어나서 빙하도 이때 처음 보았답니다!!! 설상차...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잉? 바퀴하나가 저만합니다...겁나큼...;; 그리고 빙하 지대를 열심히 걸어 다녔죠~ 이게 바로 빙하지역~ 물 맑고....푸르고.... 춥고...암튼...완전 신기~ 다시 설상차를 탔습니다. 설상차 위 옆으로 유리로 되어있어 밖에 빙하 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제스퍼 여행~ 제스퍼에는 정말 볼게 많아요~ 그런데 이걸 잘 보려면..어느정도 하이킹도 해야하고...좀 많이 걸어야만.. 진정한 야생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8 외국생활 외식하기!!! 외국생활 하면서..가끔 외식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돈아낀다고 안하고~ 물가차이에 놀라서 외식은 꿈도 못꾸지만~ 나중에 캐나다에서 슬슬 돈을 벌기 시작하면....그때부터 외식을 시작하곤 하지요~ 특히 저 같은 경우는..먹는걸 워낙 좋아해서리.. 먹는거에 거의 돈 안아낀답니다..ㅎㅎ 외국생활하면서 ...뭐 외식하는지 한번 사진으로 둘러보죠~ 1 피쉬앤칩스~ 외국음식..뭐 대표적인거 별로 없어요 캐나다 대표적인거는..푸틴이라고...~ 감자칩에 그레이비 소스 올린게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피쉬앱 칩스..샐러드, 햄버거 거의..이런 종류랍니다~ 맥주에 먹기 딱~~~ 좋은 식사! 호주에서 피쉬앤칩스 레스토랑에서 일한적이 있기에... 가끔 그리운 음식..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7 카지노 뷔페 먹기!!! 제가 캔모어 살때... 캘거리로 가는 길에카지노가 있었습니다. 가끔 카지노에서 놀기도 하지만.. 저희는 카지노에 가는 이유가 바로 먹으로 뷔페 먹으러 갔었지요~ 한국에서는 카지노 이런 곳에 출입이 힘들었지만..캐나다에서는.. 주변에 카지노가 있다면 쉽게 출입이 가능하기에~ 다녀왔습니다! 대기자가 많을 때는...저런 불빛 나오는 진동벨을 갖고 있다가...울리면 가면 됩니다! 제가 갔었던 곳의 카지노 뷔페의 장점은. 랍스타 무제한 리필이라는 거~ 그 전에...일단...평소 먹고 싶었던 것부 먹기 시작했지요~ 워홀 생활중..... 매일... 간단히만 먹는게 아닙니다. 가끔씩은..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이렇게 보상도 해줄 필요도 있답니다!!! 랍스타, 게,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6 모레인 레이크!!! 캐나다 캔모어에 있을 때..주변 레이크로 구경을 많이 다녔었는데요 어느날은...키샤를 보러 레블스톡에 가기전..차 렌트를 하고, 교회 동생들과 함게..주변 모레인 레이크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레이크루이스는..교회 야유회로 다녀왔고~ 모레인 레이크는 그 옆에 있는 레이크인데.. 아직 안다녀왔기에.. 넘 설레였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레인 레이크가 최고로 이쁘다는거~ 새삼 깨닫고 왔답니다. 모레인 레이크는..여름 성수기때 가시면..정말 차댈 곳도 없을 정도로 엄청 붐비는 곳입니다. 그러니 여유롭게..사람들 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다녀오실 것을 추천드려요 이날..일요일 오후 시간... 아직 사람들이 없을 시즌이라...좀 여유롭게 다녀온긴 했답니다! 그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5 밴프에서 카약타기!!! 제가 캔모어 워홀 생활중... 여름에 쉬는 날이면..주변에 무슨 엑티비티가 없을까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캔모어에서 할게 없으면...밴프로 가서 놀기도 했었는데요~ 이날은..밴프에서 카약을 탔었지요~! 카약 렌탈...정확한 금액이 기억나진 않네요~ 밴프 카약 웹사이트가보면.. 나오겠지요.ㅎ.ㅎ 저는..아는.동생들과 함께 다녀왔고~ 이렇게... 패들과..구명조끼를 줍니다~! 함께다녀온 상우s, 예진s 사실 저는 공짜로 카약을 탔는데요~ 밴프에서는..로컬들을 위해..이런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어요~ 마침 상우가 밴프 로컬이었고~ 저희를 초대해줘서..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고마워 상우스~ 밴프 강 물 맑은것좀 보세요~ 정말 짱이지 않..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4 레블스톡 3밸리갭 호텔에 고스트타운!!! 오늘은 캐나다 친구 키샤랑.. 고스트타운 구경 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레블스톡 3밸리 갭 호텔에 가시면..그 옆에 고스트타운이라고 있어요~ 처음엔 무슨 귀신의 집인가???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민속 박물관 같은?? 그런거랍니다! 캐나다 철도 역사에 아주 유명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철도를 깔고..마지막 철도를 설치할때의 장면이라고나 할까??? 캐나다에서 기차는 아직 한번도 안타봤는데..한번 타보려구요~ 그런날이 오겟지요..ㅎㅎ 여기는 약국~ 옛날 캐나다 약국은 이렇게 생겻구나 알 수 있었어요~ 약사님이..정말 귀신같다는.. 그래서 고스트타운인가?? 싶었습니다.ㅎㅎ 약사님 목좀 펴드리고 싶죠?ㅎㅎ 약국~ 옛날에는 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23 레블스톡으로~ 키샤를 보러 오다!!! 제가 캐나다 캔모어 살때, 제 캐나다 친구 키샤는..레블스톡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되면..나보고 놀러 오라고~~오라고~~ 그래서 한번 날맞춰서 ...레블스톡에 한번 다녀왔지요~ 이곳은 키샤의 방 키샤가 일했던 레블스톡..3밸리 갭 호텔~ 사실 그냥 호텔인줄 알았는데..엄청난 역사가 있었던 호텔~ 키샤의 방에서 바라보는 호텔 전경~ 맑은 날 보면..경치가 더 멋지고~ 멋진 호텔임!!! 한국인들도 밴프로 가는 여행시..항상 들리는 호텔이라고 함~ 관광버스들이 항상 많이 서도 가는 곳!!! 간단한 아침 메뉴~ 키샤 추천...팬케익~ 지금보니...엄청 많이 줬네~ 역시 친구 파워인가?ㅎㅎ 수영장에는 이러한 디자인도 있고~ 친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2캔모어 힐링산 등산!!! 그라시 레이크!! 캔모어 살때 일입니다. 어느날 다시 등산을 시작했죠~ 주말이면...산타고 자전거 타는게 일상인 캔모어~ 이번에는 캔모어에 있는 힐링산에 도전!!! 이날은 캔모어 정환이와 함께 했습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라.. 뭐 하자고 하면 함께 와주서 참 고마운 친구였죠~ 자연~ 그냥 캐나다의 자연..ㅎㅎ 좀 올라가다 보면..호수가 나옵니다. 캐나다는 호수가 참 많다고 하지요~ 세계에서 호수가 가장 많은 나라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인것 같아요.ㅎㅎ 이곳에 그라시 레이크라고 있는데~ 이 사람이 발견해서 그라시인가? 암튼..레이크가 정말 신기합니다. 물색깔이 아주 영롱스러움 이 사진은 아침의 모습이라. 그냥 잔잔한 호수같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