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9LzLEcf5-M 안녕하세요 캐나다 휘슬러에서 다니엘입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휘슬러에 눈폭탄이 내렸었습니다. 그때 즐겁게 스키랑, 보드타고 찍은 영상입니다. 이날 홍콩친구와 함께 했는데요 우선 보드로 함께 T바 타는 영상부터 외국가시면 T바타실일이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외국가신다면 T바 연습 많이 하시길 스노우보더는 이렇게 다리사이에 둘이 함께 타고 가시면 됩니다. 둘중 한명만 잘타는 사람이 있다면 괜찮게 타고 가실 수 있을거에요 전 호주에서 T바를 많이 타봐서 T바 완전 편하게 타고 갑니다 이날 경치가 참 좋았지요. 요즘 휘슬러 날씨 ㅁ쳤습니다. 너무 좋아요 자 그렇게 친구랑 이곳저곳 평소 좋아하는 코스 위주로 열심히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여기는 휘슬러에 있는 밀리온달러라..
https://youtu.be/22LYRZVzSzA 안녕하세요 휘슬러에서 다니엘입니다 휘슬러에 온지 2주차이제 눈도 내리고 제법 겨울겨울 한 느낌이 나기 시작한데요 그래서 휘슬러 캐나다 Vlog 블로그 후기를 남겨볼게요 휘슬러 첫 눈오는날(공식적인 첫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오고나서 느낀 첫 눈 오는날) 첫눈을 이렇게 많이 맞을 수 있다는건 큰 축복인것같습니다. 어렸을대 한국에 눈 많이 오던날 느끼는 감성이랄까요? 요즘은 기후변화로 인해 한국에서 이런 눈맞는 일이 흔치 않아져서.ㅠㅠ 하루는 휘슬러에서 스쿼미시로 놀러왔습니다. 휘슬러에서 스쿼미시가는길 완전 피치다크 하더군요. 스쿼미시 스시센이란 스시집에서 이것저것 시켜먹었어요 휘슬러에서 레스토랑이 많지만 뭔가 없는 메뉴라고나 할가요? 아니면 가격이 그나..
안녕하세요 화창한 밴쿠버의 겨울날... 이날은 밴쿠버 걷기모임에서 코퀴틀람에 있는 미네카다 공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걷기모임 야옹님의 픽업을 받아 코퀴틀람으로 이동중 걷기모임이라고 걷기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오며가며 차로도 구경을 하는데요 미네카다 공원 가는길에 보이는 집들이 신기해보였어요. 뭐랄까? 뭔가 휘슬러 스러운 집들이 많았다는 그리고 이쪽으로 계속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광역 밴쿠버가 점점더 커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 흔한 쓰레기통 사람은 이렇게 손을 넣어서 쓰레기통을 열 수 있습니다만 곰은 쓰레기통을 절대 열 수 없어요 그만큼 미네카다 공원은 곰출몰이 잦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에 한 회원님은 이곳에서 곰을 본적 있으시다며 말씀해주..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다니엘입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을 통해 밴쿠버 UBC 주변 트레일을 걸었습니다. 그리고UBC를 걷고 UBC 니토베 일본 정원이 있다 하여 이곳도 들어와봤는데요, 정원이 너무 이뻐 이건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싶어 이렇게 사진을 따로 담아놨답니다. 니토베정원 입장료 : $7(성인) 정원은 약 10분(진짜 빨리돌면) ~ 30분 정도면 다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얼마나 여유롭게 하나하나 지켜보냐에 따라 반나절이 될 수도 있고, 하루종일이 될 수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UBC학생들은 무료라 공부하다 지치면 종종 이곳에 노트북 들고와 과제며 공부며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합니다. 그만큼 자연속에서 힐링받기 좋은 곳으로 정말 잘 가꿔진 일본식 정원을 볼 수 있는 UBC 니토베 정원 봄 / 여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올린 영상에 이야기를 쫌 더 해볼게요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영상을 홍보하고자 영상 관련 글들을 계속 끄적이고 있어요.ㅎㅎ 북미에서 자주 보인느 픽업트럭 열심히 돈모아서 픽업트럭 하나 장만해보겠습니다. 화이팅 필리핀 친구랑 베드민턴 한번 친고 베트남음식 먹으러 왔어요. 베트남쌀국수랑, 반미까지 반미는 이것저것 소스 많이 뿌려 맛있게 호로록! 스프링롤이 예술입니다. 밴쿠버 살면서 좋은점 중 하나는 다양한 외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거 한국에서는 진심 맛있는 한식집이 너무 많아 좋다면 밴쿠버에서는 맛있는 세계에 음식들이 많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친구가 요리하느 친구라 케이크도 만들어 줬는데 구매해서 맛있게 또 먹어 보았습니다. 달달하니 일주일간 먹었네요.ㅎㅎ 스티브스스톤인가..
안녕하세용 얼마전 자전거타고 스탠리파크를 2바퀴나 돌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날씨만 허락한다면 열심히 야외로 나와 캐나다를 즐기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자전거투어한 스탠리파크 자전거투어 스탠리파크에서 잉글리시베이까지 자전거로 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대표 동상들 이렇게 웃으며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2번째달릴대는 고프로로 타임랩스 세팅해놓고 열심히 달렸는데 다녀오고나서 영상확인하니 엄청 흔들렸더라구요;;; 아놔;;;그냥 찍을걸 하고 살짝 후회했어요;;; 그래서 아마 스탠리파크자전거 타기 여행 다시한번 갈 수도 있다는거.ㅎㅎ 그만큼 자전거타고 힐링하는 여행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자전거타고 잉글리시베이까지와서 노을은 아니지만, 오후 5시 6시 태양을 바라보며 ..
캐나다 팀홀튼 아침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평소 팀홀튼 하면 캐나다 국민간식 브랜드로 도넛과 커피가 유명한 캐나다계에 김밥천구과 같은 곳이지요. 유명한 음료로는 아이스캡 한국에 더위사냥 음료 맛나며, 한국인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음료랍니다. 하루는 밴쿠버 주변을 걷다가 너~~~무 배가 고파 아침메뉴 발견하고 먹어보러 들어갔습니다. 웻지감자와 베이글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웻지감자는 생긴게 웻지(반달모양)이라 웻지감자 감자겁질까지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글 샌드위치는 빵이 베이글로된 안에 구성물은 그냥 샌드이치 속재료가 들어간 샌드위치에요 안에 내용물을 보면, 상추, 토마토, 치즈, 베이컨, 계란 등등 기본에 충실한 샌드위치라고 할가요? 소스는 치폴레 소스를 뿔렸는데. 이거 뭐..맵지도 않고 ..
요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테니스 캐나다는 테니스장이 전면 무료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주변에 센트럴파크라고 정말 크디큰 분위기 좋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 테니스장 시설이 정말 좋아요~ 저녁 10시까지도 조명을 켜주시기에 밤 10시까지 테니스 치며 운동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종종 시간날때마다 가서 운동하려구요 제가 살고 있는 조이스콜링우드 역 주변 킹스웨이 라인에 정말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요 24시간 운영하는 골드 트레인 익스프레스 레스토랑 베드남 식당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식 베트남 쌀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사태라는 쌀국수를 주문해봤는데 국물 얼큰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로 베트남 쌀국수는 사테로 주문해 먹을듯 완전 제 스타일이었답니다 저희집 5분거리 밤늦게 해..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다니엘입니다. 밴쿠버로 혼자오고 외국친구 1도 없을때 다양한 친구를 사귀어 보고자 이곳저곳 열심히 밋업 모임에 나가고 있는데요 그렇게 참석한 배드민턴 모임 주로 아시안 친구들이 많습니다. 특히 중국친구들이 많은데..사실 운동하는거 말고는 친구라고 할것도 없이..걍 운동만 하다옴..ㅎㅎ 그래도 몇번 치다보면...술한잔 할 날도 오겠쥬?? 차가 없어서 한번 만 다녀왔다는..ㅎㅎ 밴쿠버BBQ모임 어느 호스트가 키칠라노 해변 앞에서 BBQ파티를 하자고 개최합니다. 약 270명이 싸인을 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자기가 마실 음식과 간식등은 챙겨 오는 것이고, 다양한 외국친구들과 모여 대화를 나누는 그런 자리지요. 부족한 영어이지만 외국인들과 다양하게 어울려 대화를 나누고 소통합..
캐나다에서 혼자 셀프 염색을 하였습니다. 새치가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염색하고 나니 훨씬 좋네요. 한달에 한번씩 뿌리염색 해줘야겟어요.ㅎㅎ 염색을 한 이유는 제가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단정해 보여야함! 셀프염색 쉽더군요.ㅎㅎ 휘슬러에서 친했던 동생이 밴쿠버에 놀러왔습니다. 같이 모험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다니고, 10살 어린데 생긴건 비슷해서 잘지내고 있는 동생입니다.ㅋㅋㅋㅋㅋ 캐나다 처치스 치킨 한국치킨보다 맛있다는 수훈 저는 한국치키닝 더 맛있고 좋은데.. 처치스 치킨도 깔끔하니 맛있고 좋습니다. 수훈이 왈, 처치스 치킨은 뼈가 하얀해서 먹고나면 기분이 좋고, 살이 부드러워 좋다! 신기한게 뼈는 진심 하얀함 그리고 살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조만간 처치스치킨도 리뷰할께요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