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niuab9O0qB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추억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최근 한국에서 오신 소중한 구독자분들과 함께 휘슬러에서 보낸 잊지 못할 스노우보드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번 여행은 저희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스노우보드를 20년 이상 즐기신 형님과 함께 파우더데이를 맞아 휘슬러의 아름다운 설원을 누비기로 했죠. 휘슬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노우보드 명소로, 그곳의 다양한 코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모든 스노우보드 애호가들에게 꿈 같은 장소입니다. 먼저, 저희는 파우더를 찾아 크릭사이드로 향했습니다.신선한 눈이 내려 쌓인 크릭사이드는 스노우보드 타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형님의 풍부한 경험 덕분에 구독자분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라이딩을 ..

휘슬러의 가을에서 겨울로: 캐나다 브이로그 이야기 https://youtu.be/NWrlVeSCusU 한국에서 한 달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캐나다 휘슬러로 돌아왔다.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했던 휘슬러는 겨울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었다.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든 휘슬러의 가을 모습은 정말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에는 브이로그로 그 모습을 담아봤는데,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기록해보려 한다. 가을의 휘슬러, 그리고 겨울의 시작휘슬러에서의 가을은 정말 짧다.돌아오자마자 느껴진 건 시원한 공기와 점점 낮아지는 기온이었다.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단풍이 들었을 때의 휘슬러 마을과 주변 산은 정말 아름다웠다.브이로그를 찍으면서 휘슬러의 가을은 이렇게 찰나의 아름다움을 가진 계절이라..

휘슬러 여행, 자연 속 힐링 공간 웻지우드 하우스 소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 위치한 휘슬러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애호가들에게 천국 같은 곳입니다.특히 겨울이 되면 새하얀 설경과 세계적인 슬로프를 자랑하며, 여름에는 하이킹과 자전거로 즐기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휘슬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숙소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웻지우드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휘슬러 웻지우드 하우스의 매력웻지우드 하우스는 휘슬러 빌리지에서 차로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 프라이빗 하우스입니다.이 지역은 숲과 산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환경을 자랑하며, 자연 속에서 온전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단체 여행이나 가족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옵션입니다.넓은 침실: 웻지우드..

캐나다 휘슬러 Re-build-it centrer, 중고물건 다수 캐나다 휘슬러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면서 이곳의 다양한 장소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휘슬러 Re-Build-it Center다. 이곳은 단순한 재활용 센터가 아니라,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별한 장소다. 휘슬러 생활을 하면서 찾은 이곳은 캐나다의 자연 속에서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Whistler Re-Build-It Center란?캐나다 휘슬러에 위치한 Whistler Re-Build-it Center는 다양한 중고 물품을 재판매하는 공간으로, 버려진 물품들을 재활용해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자원을 재사용하여 휘슬러 생활에 필수적인 물건을 저렴..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캐나다 워홀시절 인도식당에서 일하며 느꼈던 2가지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캐나다 서버 일자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서버 일 관련해서 언제든 문의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1. 인도인 종특??? 캐나다는 홀리데이 때 일하면 1.5배의 페이를 줍니다.제가 인도식당에서 크리스마스에 일을 했는데.1.5배의 페이를 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도 매니저에게 따졌습니다. 나 : 나 1.5배 페이 안받았어.매니저 : 아 그래? 아 미안미안 바로 챙겨줄게 그렇게 전 챙겨 받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문제를 말하지 않은 일본 친구는홀리데이패이를 챙겨 받지 않았습니다. 이때 알게 되었어요.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특히나 인도인이나 타 민족 아래에서 일을 할때에는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이야기할 줄..

https://youtu.be/qmz6WucMHas 안녕하세요휘슬러 6년차 거주자 로컬 다니엘입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휘슬러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저희 동네 소개 한번 해드릴게요 휘슬러 하면,북미 최대의 스키장,여름 최대의 산악자전거 파크그외에 아름다운 자연 등등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지요. 저는 스노우보드 타러 놀러왔다가여태까지 눌러앉아 있게 된 케이스 밴쿠버에서는 차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밴쿠버에서 놀러오기도 아주 수월하답니다. 자! 그럼 캐나다 휘슬러 워킹홀리데이 장,단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휘슬러 워홀 계획중이신분 참조하세요 1. 자연 캐나다 밴쿠버만 가도 자연자연 한데요.밴쿠버보다 좀 더 자연자연한 곳이 바로 휘슬러 특히 세계 3대 스키장중 한곳이라니 겨울..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홀,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이민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인터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밴쿠버에서 캐나다 워홀을 시작으로 영주권을 따기까지, 밴라우드님을 초청해서 함께 영상을 찍어 보았는데요. 밴라우드 핸리님의 캐나다생활 밴쿠버생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캐나다 생활 및 준비 정착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영상 링크도 함께 올려드릴테니 캐나다 생활 관련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4HWpqQOjJIY 캐나다 워홀 영주권 이야기, 캐나다 워홀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등 다양한 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도 핸리님, 밴라우드라는 채널에 나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언어교환 모임 meet up(밋업)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백수가 되고나서 시간이 너무많이남아 일주일에 2~3회 정도 밋업 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밴쿠버에 오고 나서 외국친구들과 만나는 것과 영어사용하는것에 갈증났었었는데, 드디어 갈증을 해소하게 되었답니다. 밴쿠버에 언어교환 모임 밋업에 나가면서 영어사용하는 즐거움을 다시 깨닫고 있는데요, 영어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때는 좀 더 영어공부해야겟다고 자각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문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참석하였던 언어교환 모임은 수요일 한 / 영 언어교환 모임으로 커머셜 드라이브에 위치한 일만도 카페에서 6시 부터 8시까지 열리는 밋업 모임이랍니다 영어로 대화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나)이나, 한국말..

안녕하세요 얼마전 캐나다 마트를 둘러보며 물가가격을 한번 쏴악~ 훑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영상을 찍기위해 찍고 영상도 만들었고요, 캐나다가 한국보다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 캐나다가 더 비싼것 같아요. 물가 비싼게 전세계적으로 난리이니,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허리띠 바짝 졸라메며 일해야겟습니다 알좋은 계란 한판 10,000원!!! 감자칩 하나에 3~4000원 정도 해요. 맛은..짜요.ㅎㅎ;; 한국처럼 과자가 다양하게 있지 않아..개인적으로 한국과자가 많이 그립습니다 좋은계란은 12개에 8,000원도 한답니다. 돈 많이 벌어야 가격표 안보고 이런거 주문하겟죠? 그리고 버터가 정말 많아요. 아무래도 서구권이다 보니 버터요리가 많아서 그런듯 한국은 장류가 정말 많잖아요?ㅎㅎ 고추장, 된장, ..

캐나다 워홀 세컨잡을 구하다 1편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한 일은 하우스키핑 그러나 일이 워낙 단순하고 재미없어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투잡을 구하기 위해 캔모어를 돌아다니며 이력서를 뿌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캔모어의 한 중국 식당에서 인터뷰를 보자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일이 시작되는데, 일은 꽤 단순합니다. 식당일이다 보니 주문받고, 포장하고, 음식 서빙하고, 또 설거지 및 청소까지 합니다;; 그래도 식당일이 좋았던 점은 한끼의 식사가 해결 된다는 점 집에서 요리할 일도 없고 밥한끼 해결된다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이력서를 돌린곳중 인도식당에서도 또 연락이 왔는데, 인도식당에서도 면접을 보자 했습니다 그렇게 인도식당에서 면접을 보고, 캐나다 식당에서 합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