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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세컨잡을 구하다 1편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한 일은 하우스키핑
그러나 일이 워낙 단순하고 재미없어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투잡을 구하기 위해 캔모어를 돌아다니며 이력서를 뿌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캔모어의 한 중국 식당에서 인터뷰를 보자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일이 시작되는데,
일은 꽤 단순합니다.
식당일이다 보니 주문받고, 포장하고, 음식 서빙하고, 또 설거지 및 청소까지 합니다;;
그래도 식당일이 좋았던 점은 한끼의 식사가 해결 된다는 점
집에서 요리할 일도 없고 밥한끼 해결된다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이력서를 돌린곳중 인도식당에서도 또 연락이 왔는데,
인도식당에서도 면접을 보자 했습니다
그렇게 인도식당에서 면접을 보고,
캐나다 식당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프로서버라는 자격증이 있어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래 까짓거 바텐딩 한번 해보자! 해서 프로서버 공부를 시작합니다.
과연 저는 인도식당 바텐더가 될 수 있었을까요???
다음편에 계속,
요즘 바쁜일들이 많아 그림을 소홀히 했네요.
다시한번 열심히 그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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