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겪은 일화중에 캐나다인들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만났던 어느 누나의 이야기입니다. 누나가 캐나다에서 일할때 20대에 필리핀 어린 친구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 20대 친구는 50대, 60대로 보이는 캐내디언 어느 남자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는 애도 낳아서 키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나는 그 모습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머!, 저노무 지지배 노렸네 노렸어, 영주권 따려고 저렇게 노인과 결혼하다니... 쯧쯧쯧;;;"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나가 일터로 가서 다른 캐나다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다고 합니다. "야 내가 아는 누구는, 20대인데, 어떤 할아버지랑 결혼해서,,어쩌고,,저쩌고...;;" 그런데, ..
캐나다 일반인 탁구대결!!! 캐나다 친구랑 탁구를 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캐나다 친구와 탁구를 쳤습니다. 저는 휘슬러란 동네에 살고 있는데요 휘슬러에는...정말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탁구와 같은 운동은 평사시 잘 하지 않는데요, 마침 코로나 바이러스로... 단체 활동도 금지되었고,,, 동네...라켓동호회에서...탁구테이블을 빌려왔다고 해요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친구가 탁구치자고 부르면 가서 치곤 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놀랐던건... 외국인들도..탁구를...제법 잘 친다는거~ 전 탁구는..아시안 운동인줄 알았는데... 외국사람들도..골고루 잘하더라구요~ 저는..교회에 다니면서 탁구를 배웠는데요~ 사실 배웠다기 보다..교회에 탁구대가 있었고,, 교회 형들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17 캐나다 친구 키샤!!! 캐나다에서 다시 만나다!!! 키샤는 제가 호주 헤이먼 아일랜드에서 일할 때 만난 친구입니다. 같이 하우스키핑 하며 만났었는데... 제가 캐나다로 워홀을 왔고~ 마침 키샤가...제가 살고 있는 캔모어 지역 근처에 있다 하여.. 놀러 오기로 했었다! 아싸!!! 그렇게 3년만에 만난 키샤는..정말 반가웠다!!! 호주에서 같이 하우스키핑 일할 때.. 그곳에 야생 새가..하우스키핑 카트로 날라와서...설탕이며... 달달한 것들을 훔쳐 먹고 있을 때 우리는...몰래 숨어서..하우스키핑 청소 화학 용품을 새한테 총 쏘기도 하고~ 술먹고... 같이 놀기도 하고~ 이런 저런 추억이 많은 친구이다~ 먹기도 또 어찌나 잘먹던지..ㅎ.ㅎ 정말 같이 있으면 재미난 친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