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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

분노의 질주 9 시리즈를 들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그러나 이제는 점점 영화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진짜 산으로 가기도 해요..ㅎㅎ;;

 

암튼..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먼저 한번 이야기해보죠

 

사실 줄거리는...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언제나 늘 같은. 혹은 비슷한 스토리.

 

평온했던 도미닉 일상에..친구들이 의문을 갖고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곳에 누군가 엮여 있다며, 함께 일을 하고프면 어디로 오라하죠

그렇게 누군가 벌여놓은 일에 들어가게 되고.

그 일이 도미닉의 동생이 한짓이란걸 알게되고..

암튼..그래요.. 뭐.여러분이 생각하는 스토리 그대로.

 

그리고 권선징악! 선은 승리한다.

그리고 프렌드쉽, 브라드후드를 강조하는 영화이지요

주인공 도미닉

제가 좋아하는 몸좋은 빡빡이중 하나에요

이 친구 볼때면.. 아나도 머리 저렇게 자를까? 싶다가도..

아직 몸이 많이 외소해서 할 수 없다는..헣ㄹ;ㄹ;;

도미닉 동생으로 나오는 인물입니다.

젊은시절 터미네이터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볼거리는,

당연 자동차씬!!

정말 빠르게 멋지게..달리는 차를 보고 있노라면,

저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스피드 운동 좋아하는 타입)

그리고 이번에 서프라이즈가 있는데요.

이미 인터넷에 사진이 많이 돌아다니므로,

더이상 스포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요캐릭터.. 바로 요 아시안 캐릭터가 살아돌아옵니다.

영화에 중요한 열쇠를 바로 이 친구는 아니고..이 친구의 지인이 갖고 있지요.ㅎㅎ

그래서 다시 돌아온 옛 동료

그리고 이 여자 빌런은 그대로

아마 다음 10시리즈도 나올것 같음을 보여주었죠~

이번 씬은..차들이 막 엄청 날아다닙니다.

자석처럼 붙였다 떼였다.

그리고 영화가 점점 산으로 간다는게...

무슨 자동차를 제트기에 달고...우주까지 다녀온다는거..;;

그리고 이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은.. 차 위에서 싸우고 뛰어내리고 해도

절대 죽지 않는..불사신임을 다시 보여주었죠

아놔..이게 말이돼??;;

그래도...전세계에서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액션영화는 당연 스크린 큰 곳에서 봐야 재밌다는 이유로,

전,, 12000원 내고 극장가서 보았다는거..;

사실 스토리야 뻔하고 뻔한 영화이지만...

그냥.. 뭔가 답답하고.. 생각할 일이 많을 때면.

잠시 아무생각 하지 않기 위해..이런 액션 영화 보는것을 좋아라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할때면..액션영화 한편 보고 나오면

머릿속이 한결 편안해 지거든요.

 

개인적으로 분노의 질주 4편인가? 5편인가? 암튼..그정도 할때가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너무 뻔한 스토리..

그리고 갈 수록 커져야만 하는 스케일에 대한 부담때문인지..

점점 공상과학 영화가 되어버리는 자동차 액션영화 대표작 분노의질주

 

다음 10편은 좀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줄런지..기대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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