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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몬트리올여행 – 올드 몬트리올부터 노트르담 오로라쇼까지
이번 캐나다여행에서는 서부의 밴쿠버에서 동부의 몬트리올까지 이동해 색다른 도시의 매력을 느껴봤어요.
캐나다여행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나 토론토를 떠올리지만, 사실 몬트리올여행은 또 다른 분위기의 유럽 감성을 선사합니다. 프랑스어가 일상적으로 들리고, 건물 하나하나가 마치 유럽 골목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죠.

✈ 밴쿠버에서 몬트리올로 – 긴 여정의 시작
밴쿠버에서 몬트리올까지는 비행기로 약 4시간 정도 걸려요. 캐나다여행을 하다 보면 정말 나라가 얼마나 넓은지 실감하게 되죠. 공항에 내리자마자 느낀 건, 날씨가 확실히 달랐다는 거예요. 밴쿠버보다 쌀쌀했지만, 맑고 상쾌한 공기가 여행의 시작을 반겨줬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버스나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제가 간날은 대중교통 파업날이라,
몬트리올에서 주로 우버를 타고 이동했답니다.
몬트리올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첫날은 시차와 이동 피로를 고려해 가볍게 산책 위주로 일정을 잡는 걸 추천합니다.


🏛 올드 몬트리올 산책 – 프랑스 감성 가득한 거리
다음 날 아침, 저는 곧장 **올드 몬트리올(Old Montreal)**로 향했어요. 이곳은 몬트리올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죠.
돌길 골목, 클래식한 건물, 노천카페, 그리고 거리의 음악가들까지 — 마치 프랑스 남부에 온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또 캐나다 동부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마침 제가 간 10월달 단풍이 활짝 필때라 정말 아름다운 단풍 감상하며 몬트리올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Basilique Notre-Dame de Montréal)**은 꼭 방문해야 할 명소예요. 낮에 보면 웅장하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밤에는 ‘오라(Aura)’라는 오로라 라이트쇼가 열립니다.
조명이 성당 내부를 비추며 음악과 함께 공간 전체가 빛으로 물드는 그 순간은, 이번 캐나다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었어요.
🍴 몬트리올 식당 – 양 많은 캐나다 스타일

몬트리올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역시 음식이죠. 저는 현지 친구가 추천해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몬트리올 식당의 특징은 ‘양이 정말 많다’는 것!
캐나다 특유의 푸짐한 스타일이랄까요.
스테이크 한 접시에 감자, 샐러드, 빵이 함께 나오는데, 혼자 다 먹기 힘들 정도였어요.
그래도 그만큼 든든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푸틴(Poutine)’은 꼭 한 번 드셔보세요. 감자튀김에 치즈커드와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음식인데,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 중독적이에요.
(생각해보니 전 푸틴은 안먹었다는..ㅎㅎ)

🌳 공원에서의 여유 – 몬트리올의 일상
식사 후에는 도심 속 공원으로 향했어요. 몬트리올에는 ‘몽로얄(Mount Royal)’ 같은 큰 공원 외에도 소규모 힐링 공간이 많아요.
저는 작은 잔디밭에 앉아 잠시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했어요.
몬트리올여행을 하면서 느낀 건, 이 도시 사람들은 일과 여유의 균형을 정말 잘 잡는다는 거예요. 퇴근 후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느긋한 분위기 덕분에 캐나다여행의 매력이 배로 느껴졌습니다.

💡 몬트리올여행 꿀팁
- 언어 – 불어가 기본이지만 영어도 대부분 통합니다.
- 교통 – 1일권 교통패스를 구매하면 버스와 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 계절 –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크리스마스 시즌 모두 아름답습니다.
- 사진 포인트 – 노트르담 성당 앞, 올드 포트(Old Port), 그리고 샤토 라메제넬 호텔 주변.
- 음식 추천 – 푸틴, 베이글, 스모크 미트 샌드위치, 로컬 맥주🍺

✨ 마무리
이번 몬트리올여행은 단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밴쿠버에서 출발한 긴 여정이었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이었죠.
유럽 감성과 캐나다 특유의 따뜻한 정서가 어우러진 도시,
그게 바로 몬트리올입니다.
다음 캐나다여행에서도 다시 한 번 들르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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