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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나다 동부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밴쿠버공항 장기주차였다.
2주 정도 차를 세워둬야 했는데, 공항 근처라 그런지 주차비가 생각보다 꽤 비쌌다.
처음엔 시내 쪽에 맡기고 셔틀을 타볼까도 고민했지만, 짐이 많고 아침 일찍 비행이라 결국 공항 내 Long Term Parking(장기주차장) 을 이용하기로 했다.

🚗 밴쿠버공항 Long Term Parking 이용기
밴쿠버공항(YVR)에는 여러 주차 옵션이 있다.
- Parkade: 터미널 바로 앞, 단기 주차용 (비쌈)
- Economy Lot: Parkade보다 저렴하지만 장기 이용엔 부담
- Long Term Lot: 공항 셔틀과 연결된 장기 전용 주차장
나는 이번에 Long Term Lot에 주차했다.
장소는 메인 터미널에서 약 5~10분 정도 거리로, 무료 스카이트레인이 운행된다.(공항하고 2정거장)

💰 요금 및 할인 팁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1일 약 $28,
2주면 $200이 훌쩍 넘는 금액이다.
하지만 이번엔 BCAA(브리티시컬럼비아 자동차 협회) 멤버십을 활용해서 약 $160으로 결제했다.
할인율은 약 15~20% 정도였고,
결제는 온라인 예약 시 “BCAA Member Discount” 항목에서 멤버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적용된다.
✨ Tip:
BCAA 회원이 아니라면, Expedia나 Park’N Fly, YVR 공식 사이트의 “Pre-book Online” 프로모션 코드를 찾아보자.
시기마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고로 난 TD뱅크 에어캐나다 신용카드 사용자라서 ParkNFly 할인도 가능했다.
뒤늦게 알아서 이용하진 못했지만, 혹시 나처럼 TD뱅크 에로플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Park N Fly 도 이용 가능하니 잘 알아두자!

🅿️ 주차장 환경 & 편의성
Long Term Lot은 넓고 구역이 잘 구분되어 있어 처음 이용하는 사람도 찾기 쉽다
단기 주차라면 입구에서 코인을 받고 들어가고 나올때 코인을 넣고 계산하고 나오면 되지만,
난 2주간의 롱텀이라 이메일로 QR코드가 왔다.
QR코드를 스캔해서 차단바를 열고 들어갈 수 있지만,
왜인지 내 QR코드가 작동하지 않아 직원 연결후 안에다 주차할 수 있었다.

.
2주간 주차하면서 혹시 차털이 당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돌아오고 안거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야간에도 조명이 밝고,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안도 괜찮은 편이었다.
눈이나 비가 오는 계절이라면 차량에 커버를 덮어두는 것도 추천한다.
나는 돌아와서 차 상태도 깨끗했고, 배터리도 문제없이 시동이 걸렸다.

🕓 이용 절차 간단 요약
- 온라인 예약 (미리 하면 저렴함)
- 예약 시 BCAA 멤버십 할인 적용
- 공항 도착 후 이메일로 티켓 확인 → 차량 주차
- 무료 스카이트레인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
- 귀국 후 셔틀 타고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
✈️ 장기 여행 시 유용한 팁
- 출발 하루 전에는 이메일로받은 QR코드와 주차 진행 절차를 확인해보자!
- BCAA 회원권은 주차 외에도 여행보험, 렌터카 할인,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제공되므로 자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가입할 만하다.

📝 마무리 후기
이번 동부 여행은 약 2주간이었고,
장기주차 요금은 할인받아 $160 정도로 결제됐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었고, 돌아와서도 바로 차를 타고 휘슬러로 이동할 수 있어 정말 편했다.
공항 근처 외부 업체들도 있지만,
보안·위치·편의성을 생각하면
YVR Long Term Lot이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었다.

✈️ 캐나다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밴쿠버공항 장기주차는 미리 예약하고 할인받자!
소소하지만 확실한 절약 꿀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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