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편에 이어서 캐나다 워홀툰을 이야기해볼게요 알코올 중독자 하우스메이트 3편! 약먹고 술먹고 한 R은 자해를 했고, 그리고 앰뷸런스에 실려갔다. 그 뒤로 R을 보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오니 숙소는 완전 개판이었다. R의 자해 흔적을 그의 방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부서진 문이며...;;; 그래도 나와 피터는 너무나 기뻣다 R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yeah~~~ He's Gone!!! 그는 그렇게 갔다! 우선 매니저를 찾아가 방이 너무 개판이다 우린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없다, 방을 바꿔달라 했다. 다행히 매니저가 그동안 우리가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보상이라도 해주듯 방은 없지만 호텔방을 쓰라며 호텔 방을 내주었다. 아싸 개꿀!!! 그렇게 개인화장실과 개인 침실이 있는 호텔방을 쓰게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계속 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4시간 버스를 타고 캔모어에 도착! 버스에 내리자마자 바라본 경치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이것이 4월의 캔모어 흔한 뷰~ 캔모어는 로키마운틴으로 둘러쌓인 작은 산악마을로 경치가 어마어마하게 아름다운 곳입니다. 캐나다에 유명관광지 밴프와는 차로 약 30분 거리로, 밴프보단 관광객들이 좀 덜해서 살기에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길을 걷다보면, 산토끼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다람쥐도 흔하게 보이고, 캔모어 밖으로 좀만 나가면, 늑대, 양, 곰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이었답니다! 저는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매주 일요일은 교회를 가려합니다. 제가 외국가서 제일 찾아가기 좋아하는 곳이 바로 1위가 교회, 2위가 도서관이에요...
안녕하세요 요즘 인스타로 일주일에 2번 정도 그툰을 업로드 하는 다니엘입니다. 인스타에 그림을 업로드 하고 있지만, 저의 티스토리 공간도 저의 지난 캐나다 추억들을 되새기며 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그럼 많은 좋,관,댓 부탁 드려요;) 저는 2015년 캐나다로 워홀을 떠나서, 밴쿠버로 들어갔지요. 캐나다에 오기 전부터 이력서를 돌렸답니다. 이미 호주 워홀 경험이 있었기에, 이력서 돌리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각 회사나 호텔, 레스토랑등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매니저 메일로 이력서를 보내며 일을 구했답니다. 그렇게 캐나다에 가기전 약 100여개의 이력서를 뿌려놨고, 캐나다에 가기 전부터 오면 면접보자는 메시지를 좀 받은 상태로, 캐나다로 입국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평상시 가보고 싶었던, 혹은 생각중이었던 ..
인스타그램 사진 잘찍는 꿀팁 방출!!! 안녕하세요 요즘 SNS로 개인 일상도 공유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의 색깔을 잘 나타내기도 하고 여러가지 홍보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이제 좀 맘먹고..인스타그램에 공부를 하던 도중.. 아는 인스타 잘하는 지인으로 부터 받은 몇가지 꿀팁을 공개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인스타 링크는 아래에 https://www.instagram.com/dany_uncle/ 저는 아직 뭐..팔로워도 많지도 않고.. 처음 인스타를 시작할 때만 해도.. 그냥 나의 기록용으로만 시작했었는데... 요즘 인스타로 홍보며..여러가지 하는 것 보고... 저도 앞으로 인스타를 잘 키워야겠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인스타도 좀..
호주 워킹홀리데이 필독도서 E북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E북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2011~13년까지 2년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엮어서 만든 책인데요~ 오랜시간 블로그에 연재 했다가.. 이제는 E북으로 만들었습니다!!! 호주에 가기전... 영어 1도 못했었기에... 한인 청소일부터 시작해서... 영어를 못해서 3일만에 짤린... 외국인 레스토랑 설거지 잡부터... 스키 리조트에서 스노우보드를 배우고~ 농장에서 세컨비자 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호주 최고급 리조트 헤이먼 아일랜드에서 하우스키퍼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 모든 것들이 바로 이 책에 나와있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
캐나다 휘슬러 커뮤니티 교회, 홍군의 간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약 5년전 이야기네요~ 저는 새로운 곳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있는데. 1. 교회2. 도서관 교회는 제가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어디를 가든 늘 먼저 찾고 있습니다! 그렇게 처음 찾아간 캐나다 휘슬러에 커뮤니티라는 교회에서 홍군을 처음 만났는데요! 저보다 먼저 휘슬러 교회를 다니고 있던 홍군!!! 피아노 반주 봉사로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군의 교회 마지막날!!! 홍군이 모든 교인들 앞에서 나와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처음 홍군은 캠룹스라는 곳에서 캐나다 워홀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부터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어느 나라고 갈까에 대해서도 기도를 하고 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에..홍군은 캐나다로..
캐나다 휘슬러 코로나 현지상황 모습입니다. 2020년 5월 19일!!!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코로나가 타격입은지 어느덧 2달즘 되어가네요. 오늘 우연찮게..빌리지에 나갈일이 있다가..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빌리지에 있는거 보고 나름 놀랐습니다. 뭐...완전 풀린것처럼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지난번 텅텅빈 빌리지의 모습과 비교해봤을때는.. 이정도는 그래도 제법 많다 생각되는 인원이 빌리지에 모여 있더군요~ 빌리지 마켓 주차장에 차들도 많아졌습니다. 한달 전 영상과 비교해보면.. 꽤 많은 인파가 휘슬러를 찾고 있는 모습들을 보실 수 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싸인은 곳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한 집에 사는 가족이 아니고서는,,,뭉쳐서 다니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아직 대부분의 휘슬러 파..
휘슬러에서 켈로나로 집보러 가기!!! 잠깐 로드트립!!! 안녕하세요 최근 친구랑 휘슬러에서 켈로나로 잠시 로드트립 아닌 로드트립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일도 없고.. 주로 집에서 쉬고 있던 도중 친구가 켈로나에 집을 살거라고..집좀 보러 가자고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밴쿠버 벚꽃!!! 정말 이쁘죠 올해 벚꽃놀이는 이걸로 끝!!! 아쉽다...핑크옷 입고 오는건데..ㅠㅠ 벚꽃놀이는 내년에 다시 잘 즐기는 걸로 밴쿠버에서 켈로나까지 약 4시간 5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가는길..캐나다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다는 고속도로를 지나갑니다. 그래서 밴쿠버에서는 못보던... 눈 덮힌 산의 풍경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역시..캐나다.. 땅덩이가 워낙 크다 보니... 운전하면서... 봄과...겨..
코로나로 인해.. 저희 동네 스키장이 문 닫았습니다. 그래서 백컨트리 시작!!!!!!! 스키장이 문 닫았어도. 백컨트리 여행을 갈 수 있는데요~ 여름에 등산 코스로 유명한 조프리레이크~! 아침 일찍 조프리레이크로 향했습니다. 경치가 ~ 아주 장난아니네요~ 주차장에서 스키닝 했습니다. 스키닝이란...스키나 보드 밑에... 눈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스킨을 붙이는건데요~! 이런 장비들이 전부 있어야 백컨트리에 갈 수 있겠지요~ 백컨트리 여행에 대해서는 조만간 또 포스팅 하도록 하지요~! 조프리레이크 트레일 하이킹 시작~! 남들이 다닌 길이 있다 보니 쉽게 트레일 찾아 갈 수 있었답니다~! 간혹 경사가 넘 심한 구간에선..스킨도 안먹히더군요~ 그럴때는 벗어서 걸어 올라간것 말고는 할만했어요~!ㅎㅎ 경치 좋은 곳..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오늘은 스노우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1. 나에게 스노우보드란??????? 스노우보드는 제가 나름 가장 잘할 수 있는 운동중 하나인데요... 사실 정말 터문이 없이 ..못타요..파크도 더 잘타고 싶고...턴도 멋지게 하고 싶은데..아직은 잘 못한다는거..ㅋㅋ; 암튼..그래도 제가 가장 재밌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운동중 하나입니다. 2. 스노우보드를 어떻게 시작했는가? 제가 처음 스노우보드를 시작했던것은 호주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우연히 스키장에 일을 구하고..스키장에서... 스키나 보드중 무엇을 배울까 하다가... 한번도 배워보지 않은 보드를 타보자 해서.. 그때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 지금까지 열심히 보드를 타고 있네요~ 보드 때문에 캐나다 휘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