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CIA와 테러리스트의 쫓고쫓기는 스릴넘치는 드라마 홈랜드!!!

안녕하세요

최근 아주아주 재미난 미드를 하나 찾아서 소개할까 합니다.

총 시즌이 8까지 있는데.. 아직 시즌 1밖에 안봤는데~

이건 너무 재밌어서..일단 선 추천,,, 부터 하고...

나중에 다 보고 나서 또 후기 남길께요..ㅎㅎㅎ

시즌 1은 총 12편으로 제작되어있습니다.

한편당 40~50분 정도 되는 러닝타임!!!

줄거리는... 왼쪽에 여자주인공 캐리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란에서 미국의 스파이로 일하던 CIA직원 캐리~

그녀는 이란 정보원으로 부터 미국포로가 배신을 했다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그리고 2년뒤 브레디 중사가 8년간 이란에 노예로 잡혀있다가 CIA의 구출작전으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옵니다~

시즌 1은..정말로..브레디가 범인일까?를 천천히 보여주는데요~

역시...그가...배신한게 맞네요...

그렇다면 왜?? 그에게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그리고 브레디를 쫓는 캐리의 집요함...

가끔 광적이기도 하고...

그러다 둘이 눈맞아서..아주 불같은 짧은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요런 장르의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1. 야한거 좋아하시는 분~

정사씬 자주 나옵니다.

2. 다음편이 궁금하게 끝나는 시리즈마다의 엔딩~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이에요~~ 

다음편이 마구마구 기대되서..하루가 빨리 끝나길 바라는..ㅎㅎ

보통 자기 전에 한두편 보고 자거든요..ㅎㅎ

3. 쫓고 쫓기는 스릴러,, 반전에 반전..요런거 좋아하시는 분들~

사실 이 드라마는 2011년에 나왔네요~

9년이 지난 지금 봐도..전혀 어색하지 않는 드라마인데요~

역시 미쿡이 드라마를 참 잘만드는것 같아요~ 자꾸 보게돼~~~

최근 뭐 재미난 드라마 없나? 하고 방황하고 있었는데~

드디오 한편 찾은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ㅎ

시즌 8까지 한달정도 보려나?ㅎㅎ

앞으로 한달이 정말 기대됩니다..ㅎㅎ

하루, 이틀 몰아서 다 봐도 돼지만..

전...내 생활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보는걸 좋아해서요..ㅎㅎ

캐리라는 여자 정말 또라이인데...

일에 있어서는..정말 대단한 브레인인것 같아요~~~

겁도 없고~ 용감하고.. 똑똑하고~

오랜만에 이런 똑똑한 사람 보게된것 같아 행복..ㅎㅎ

그러나..가끔식...답답할때도 있음..

고구마 먹은것 같을때도 분명 있음..ㅠㅠ

요 말안듣는 딸은... 사춘기라...

아우..꼴 뵈기 시러..

그러나 사건에..중요한 실마리에 잘 나타나서 제 역활 똑똑히 해주는 딸이기도 해요!!!

자 오늘은 드라마 추천이니 여기까지 쓰고~

나중에 다 보고..레알 후기를 남겨드리지요~

저처럼 넷플릭스에서 무슨 드라마 볼지 방황하는 분들~

홈랜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