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FG04WxY_Io 안녕하세요 캐나다 휘슬러에서 다니엘입니다. 요즘 있었던 일을 하나 공유해볼가 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휘슬러 빌리지까지 걸어서 출근한 날이었어요. 그러면서 요즘 근황을 이야기하고, 최근 있었던 인종차별 경험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휘슬러 지난 한주만 1m가 넘는 눈이 왔습니다. 사진은 휘슬러 크릭사이드 냇가 물이 엄청 맑아요 요즘 스키, 스노우보드 영상만 올려서 지루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구독자님들이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스키, 보드 영상 더 많이 찍어 올리려구요..ㅎㅎㅎ 휘슬러 빌리지 트레일 가는 길 길이 참 이쁘죠? 공기도 너무 좋아요 얼어붙은 니타레이크 호숫가 뭔가 겨울 분위기..
안녕하세요 휘슬러 로컬 다니엘입니다. 휘슬러에서 6시즌, 그리고 앞으로 몇년간 더 지낼 계획인지라, 휘슬러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가이드 서비스를 소개할가 합니다. 이미 마이리얼트립 / 블로그 등에 글을 써놔서 매년 이맘때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데요 얼마전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함게 라이딩을 하였답니다. 12월가지만 해도 눈이부족해서 올해 사업은 망했구나 싶었는데. 1월이 되니 눈이 펑펑 오기 시작하여 잘 채워지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지난 한주 -30도까지 내려오는 극한의 추위속에서도 산위가 빌리지보다 따뜻한 인버젼 현상으로 인해 정말 따뜻하게 편하게 가이딩을 하였는데요. 한국에서 전날 도착하신 손님분들도 정말 환상적인 날씨속에서 휘슬러 /블랙콤 두 산을 직접 보실 수 있으셨답니다 휘슬러 블랙콤 스키..
https://youtu.be/wQ5h1TXkbss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캐나다에서 운전면허 class4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총 4수만에 겨우 통과했습니다..ㅎㅎ 캐나다에서 운전면허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밴쿠버에서 시험 통과했으면 좋았을걸 휘슬러에서 밴쿠버까지 시험보러 다녀왔습니다. 어이쿠.;; 마지막으로 시험전에 운전면허 학원 인도사장님한테 자동차 설명 한번 더 들었어요 시험보는데 자동차 렌트값만 20만원 총 4번 봤으니..이것저것 시험비랑 합치면 100만원은 거뜬하게 썻네요.ㅎㅎ; 한달전 가을가을할때 시험보고 왔는데...;;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보고왔다느거...;; 소화기 같은건 그냥 소화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소화기에 유통기한 등도 확인시켜줘야 ..
안녕하세요 화창한 밴쿠버의 겨울날... 이날은 밴쿠버 걷기모임에서 코퀴틀람에 있는 미네카다 공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걷기모임 야옹님의 픽업을 받아 코퀴틀람으로 이동중 걷기모임이라고 걷기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오며가며 차로도 구경을 하는데요 미네카다 공원 가는길에 보이는 집들이 신기해보였어요. 뭐랄까? 뭔가 휘슬러 스러운 집들이 많았다는 그리고 이쪽으로 계속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광역 밴쿠버가 점점더 커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 흔한 쓰레기통 사람은 이렇게 손을 넣어서 쓰레기통을 열 수 있습니다만 곰은 쓰레기통을 절대 열 수 없어요 그만큼 미네카다 공원은 곰출몰이 잦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에 한 회원님은 이곳에서 곰을 본적 있으시다며 말씀해주..
캐나다 밴쿠버 vlog 얼마전에 글을 썼는데, 왜인지 글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씁니다 1. 캐나다 무료 독감주사 예전에 독감한번 걸리고 나서 매년 독감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3만원 정도 내고 맞은것 같은데 캐나다에서는 무료로 맞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2. 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가끔 배고프고 달달하고 싸게 맛이는거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 보스턴크림 / 허니크류 등만 좋아합니다. 다양한 도넛이 있는데 거의 매일 똑같은 도넛만 먹는듯..ㅎㅎ 3. 밴쿠버 제리코비치 처음 가본 제리코비치 날씨는 안좋았지만, 밴쿠버 도심과 놀밴을 볼 수 있었던 뷰가 멋진곳 날씨 좋을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4. 밴쿠버 중고시장 밴쿠버 중고시장 및 중고마켓이 정말 큽니다. 필요한거 있으..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올린 영상에 이야기를 쫌 더 해볼게요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영상을 홍보하고자 영상 관련 글들을 계속 끄적이고 있어요.ㅎㅎ 북미에서 자주 보인느 픽업트럭 열심히 돈모아서 픽업트럭 하나 장만해보겠습니다. 화이팅 필리핀 친구랑 베드민턴 한번 친고 베트남음식 먹으러 왔어요. 베트남쌀국수랑, 반미까지 반미는 이것저것 소스 많이 뿌려 맛있게 호로록! 스프링롤이 예술입니다. 밴쿠버 살면서 좋은점 중 하나는 다양한 외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거 한국에서는 진심 맛있는 한식집이 너무 많아 좋다면 밴쿠버에서는 맛있는 세계에 음식들이 많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친구가 요리하느 친구라 케이크도 만들어 줬는데 구매해서 맛있게 또 먹어 보았습니다. 달달하니 일주일간 먹었네요.ㅎㅎ 스티브스스톤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운전면허증 클래스4 도로주행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참고로 클래스4는 캐나다에서 우버나, 택시 드라이버 혹은 11인승 이상의 손님들을 태울 수 있는 차를 운행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으로, 한국 면허증이 인정되지 않기에 새롭게 따야합니다. 지난번 겨우 필기시험에 합격하였고, 도로주행 실기시험이 남아있었는데요, 신기하게 캐나다 도로주행 시험은 차를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렌트카 회사나, 아니면 캐나다내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장에서 차를 빌려서 가야한다는거 렌트카를 알아보니 하루 35만원에 + 기름값, 보험료 기타 등등 들어가더군요. 그나마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차가 바로 캐나다 자동차 면허학원차 시험볼때 사용하는데 20만원..;; 물론 이것도 보통 가격이 아니기에 부담이 되지만, ..
캐나다 T&T라는 중국마트에서 신기한 간식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두리안파이인데요, 홍콩여행할때 처음으로 먹어보았던 두리안 냄새와 달리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최고였떤 두리안이 생각나서 호기심에 바로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두리안 파이 리뷰 살면서 여러가지를 리뷰하지만, 이렇게 신기한 과자 리뷰하기는 또오랜만이라 설레더군요.ㅎㅎ 메이드 인 베트남 제품입니다. 생각해보니 베트남 과자는 또 처음 먹어보는것 같습니다 처음이란 단어에 생소하면서 설레이기 까지 합니다.ㅎㅎ 포장이 생각보다 튼튼해서 손으로 쉽게 안따지더라구요. 그래서 가위로 쉽게 잘랐습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두리안 냄새가 확~ 나는데 와우..완전 신기합니다. 비늴로 2겹이나 포장을 했는데도 두리안냄새가 나는거 보면 두리안이 쌔긴 쌘가봅니다. 그것도 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의 2가지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먼저 첫번째는 캐나다 밴쿠버 이스트헤이스팅스에 있는 노숙자거리 즉 좀비거리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쓰레기며 텐트며 여기저기 널려있습니다. 이곳을 지나갈때면 뭔가 마음이 안좋습니다. 이런 모습 보면 어떻게 밴쿠버가 살기 좋은 도심으로 매년 선정되는지 신기할 정도랍니다 이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밴쿠버 노숙자거리 좀비거리라 불리는 헤이스팅스 거리, 가끔 지나다니면 소리지르는 노숙자분도 보이고 가끔 불편할 수 있지만, 이들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점! 이들도 똑같은 사람이란점 다시한번 생각하며 지나가요 자! 그 다음은 밴쿠버 워터프론트역에서 부터 스탠리파크 주변까지 코랄하버인가?를 걸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밴쿠버 살면서 처음으로 걸어가 보았어요. 너무..
요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테니스 캐나다는 테니스장이 전면 무료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주변에 센트럴파크라고 정말 크디큰 분위기 좋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 테니스장 시설이 정말 좋아요~ 저녁 10시까지도 조명을 켜주시기에 밤 10시까지 테니스 치며 운동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종종 시간날때마다 가서 운동하려구요 제가 살고 있는 조이스콜링우드 역 주변 킹스웨이 라인에 정말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요 24시간 운영하는 골드 트레인 익스프레스 레스토랑 베드남 식당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식 베트남 쌀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사태라는 쌀국수를 주문해봤는데 국물 얼큰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로 베트남 쌀국수는 사테로 주문해 먹을듯 완전 제 스타일이었답니다 저희집 5분거리 밤늦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