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i8azDEBG5Iw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이번영상은 캐나다에서 정부지원금으로 운동하는 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영주권자가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무료 영어교육 그리고 바로 운동 크레딧이 있는데요. 운동 크레딧의 경우 저소득층에 해당하며, 제가 바로 그 저소득층입니다. 2023년 기준..캐나다에 반년만 있다보니..수익생활이 적어, 자연스럽게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이 되었지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저소득층일 경우 헤택은? 다양하게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운동 크레딧을 준다는 것. 이것은 여러분이 캐나다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거주하는 시에 따라 크레딧의 금액이 다릅니다. 제가 거주하는 휘슬러의 경우 연간 약 $140 정도의 크레딧을 제공하기에, 1년에 한달..

https://youtu.be/wQ5h1TXkbss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캐나다에서 운전면허 class4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총 4수만에 겨우 통과했습니다..ㅎㅎ 캐나다에서 운전면허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밴쿠버에서 시험 통과했으면 좋았을걸 휘슬러에서 밴쿠버까지 시험보러 다녀왔습니다. 어이쿠.;; 마지막으로 시험전에 운전면허 학원 인도사장님한테 자동차 설명 한번 더 들었어요 시험보는데 자동차 렌트값만 20만원 총 4번 봤으니..이것저것 시험비랑 합치면 100만원은 거뜬하게 썻네요.ㅎㅎ; 한달전 가을가을할때 시험보고 왔는데...;;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보고왔다느거...;; 소화기 같은건 그냥 소화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소화기에 유통기한 등도 확인시켜줘야 ..

https://youtu.be/22LYRZVzSzA 안녕하세요 휘슬러에서 다니엘입니다 휘슬러에 온지 2주차이제 눈도 내리고 제법 겨울겨울 한 느낌이 나기 시작한데요 그래서 휘슬러 캐나다 Vlog 블로그 후기를 남겨볼게요 휘슬러 첫 눈오는날(공식적인 첫눈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오고나서 느낀 첫 눈 오는날) 첫눈을 이렇게 많이 맞을 수 있다는건 큰 축복인것같습니다. 어렸을대 한국에 눈 많이 오던날 느끼는 감성이랄까요? 요즘은 기후변화로 인해 한국에서 이런 눈맞는 일이 흔치 않아져서.ㅠㅠ 하루는 휘슬러에서 스쿼미시로 놀러왔습니다. 휘슬러에서 스쿼미시가는길 완전 피치다크 하더군요. 스쿼미시 스시센이란 스시집에서 이것저것 시켜먹었어요 휘슬러에서 레스토랑이 많지만 뭔가 없는 메뉴라고나 할가요? 아니면 가격이 그나..

https://youtu.be/jTocM60L3fM 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5개월 잘 지내고 휘슬러로 이사온 다니엘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밴쿠버에서 휘슬러로 이사온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배편으로 스노우보드를 보냈는데, 휘슬러 가기 딱 하루 전날 도착한거 있죠? 기적이다!!! 이거 안왔으면 밴쿠버 또 왔을번... 귀찮은 일 한번에 해결하게 되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 휘슬러 최고의 수제버거 맛집 스플리츠 그릴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셔요 휘슬러 11월 말 바이브 산은 오픈했다 치지만, 너~~무너무 조용한 휘슬러 저 예전에 있을때랑 너무 비교되는 풍경이더라구요. 11월 말이 이랬던가? 싶을 정도로 아~ 물론 12월 중순부터 슬슬 바빠질겁니다. 다들 그렇게 예상하고 있지요 산에 눈도 많이..

안녕하세요 화창한 밴쿠버의 겨울날... 이날은 밴쿠버 걷기모임에서 코퀴틀람에 있는 미네카다 공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걷기모임 야옹님의 픽업을 받아 코퀴틀람으로 이동중 걷기모임이라고 걷기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오며가며 차로도 구경을 하는데요 미네카다 공원 가는길에 보이는 집들이 신기해보였어요. 뭐랄까? 뭔가 휘슬러 스러운 집들이 많았다는 그리고 이쪽으로 계속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광역 밴쿠버가 점점더 커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 흔한 쓰레기통 사람은 이렇게 손을 넣어서 쓰레기통을 열 수 있습니다만 곰은 쓰레기통을 절대 열 수 없어요 그만큼 미네카다 공원은 곰출몰이 잦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에 한 회원님은 이곳에서 곰을 본적 있으시다며 말씀해주..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다녀온 벨링햄에 원더풀뷔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밴쿠버 주변에 이런 뷔페집이 없어서, 간만에 미국으로 여행다녀온김에 뷔페를 들렸다 왔는데요. 참고로 벨링햄 원더풀뷔페는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갔다가 문닫아서 이번주 다시오게 되었다는..ㅠㅠ 점심 / 저녁 가격이 상당히 착해요 팁까지 포함해서 거의 US $23불 정도 주고왔는데요. 이것저것 먹을거 많고 풍부해서 가격대비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곳이랍니다 저는 메뉴 있는거 하나씩은 다 먹어보고 오고 싶었는데, 디저트쪽은 다 먹지 못했다는..ㅠㅠ 아쉽아쉽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만큼 맛있게 골고루 먹고 왔어요 이쪽은 해산물쪽 범죄도시 장췐이 즐겨 먹던 바다새우라고나 해야할까요? 그새우가 잔뜩 있더..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다니엘입니다. 얼마전 걷기모임을 통해 밴쿠버 UBC 주변 트레일을 걸었습니다. 그리고UBC를 걷고 UBC 니토베 일본 정원이 있다 하여 이곳도 들어와봤는데요, 정원이 너무 이뻐 이건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싶어 이렇게 사진을 따로 담아놨답니다. 니토베정원 입장료 : $7(성인) 정원은 약 10분(진짜 빨리돌면) ~ 30분 정도면 다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얼마나 여유롭게 하나하나 지켜보냐에 따라 반나절이 될 수도 있고, 하루종일이 될 수도 있을것 같긴 하네요. UBC학생들은 무료라 공부하다 지치면 종종 이곳에 노트북 들고와 과제며 공부며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합니다. 그만큼 자연속에서 힐링받기 좋은 곳으로 정말 잘 가꿔진 일본식 정원을 볼 수 있는 UBC 니토베 정원 봄 / 여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올린 영상에 이야기를 쫌 더 해볼게요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영상을 홍보하고자 영상 관련 글들을 계속 끄적이고 있어요.ㅎㅎ 북미에서 자주 보인느 픽업트럭 열심히 돈모아서 픽업트럭 하나 장만해보겠습니다. 화이팅 필리핀 친구랑 베드민턴 한번 친고 베트남음식 먹으러 왔어요. 베트남쌀국수랑, 반미까지 반미는 이것저것 소스 많이 뿌려 맛있게 호로록! 스프링롤이 예술입니다. 밴쿠버 살면서 좋은점 중 하나는 다양한 외국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거 한국에서는 진심 맛있는 한식집이 너무 많아 좋다면 밴쿠버에서는 맛있는 세계에 음식들이 많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친구가 요리하느 친구라 케이크도 만들어 줬는데 구매해서 맛있게 또 먹어 보았습니다. 달달하니 일주일간 먹었네요.ㅎㅎ 스티브스스톤인가..

안녕하세용 얼마전 자전거타고 스탠리파크를 2바퀴나 돌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날씨만 허락한다면 열심히 야외로 나와 캐나다를 즐기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자전거투어한 스탠리파크 자전거투어 스탠리파크에서 잉글리시베이까지 자전거로 왔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대표 동상들 이렇게 웃으며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2번째달릴대는 고프로로 타임랩스 세팅해놓고 열심히 달렸는데 다녀오고나서 영상확인하니 엄청 흔들렸더라구요;;; 아놔;;;그냥 찍을걸 하고 살짝 후회했어요;;; 그래서 아마 스탠리파크자전거 타기 여행 다시한번 갈 수도 있다는거.ㅎㅎ 그만큼 자전거타고 힐링하는 여행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그렇게 자전거타고 잉글리시베이까지와서 노을은 아니지만, 오후 5시 6시 태양을 바라보며 ..

요즘 밴쿠버 날씨입니다. 날씨가 정말 화창해요. 아! 물론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서 아우터를 꼭 입게 됩니다. 이맑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점점 가을가을 해지는 밴쿠버 날씨 단풍잎이 떨어지고 있어요. 조만간 단풍놀이 한번 다녀오려하는데, 밴쿠버에서는 어디로 단풍보러 가야하나? 한번 검색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랜빌아일랜드까지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이언스월드에서 내려, 아쿠아버스를 타고 그랜빌 아일랜드로 아쿠아버스는 매 5분마다 운영됩니다. 사이언스월드에서 그랜빌아일랜드까지는 $7.5 통통배타며 시원하게 바다를 가로질러 그랜빌아일랜드까지 갈 수 있어요 날씨 좋은날 배타고 그랜빌아일랜드로 가는거 완전 강추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