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FG04WxY_Io 안녕하세요 캐나다 휘슬러에서 다니엘입니다. 요즘 있었던 일을 하나 공유해볼가 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휘슬러 빌리지까지 걸어서 출근한 날이었어요. 그러면서 요즘 근황을 이야기하고, 최근 있었던 인종차별 경험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휘슬러 지난 한주만 1m가 넘는 눈이 왔습니다. 사진은 휘슬러 크릭사이드 냇가 물이 엄청 맑아요 요즘 스키, 스노우보드 영상만 올려서 지루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구독자님들이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스키, 보드 영상 더 많이 찍어 올리려구요..ㅎㅎㅎ 휘슬러 빌리지 트레일 가는 길 길이 참 이쁘죠? 공기도 너무 좋아요 얼어붙은 니타레이크 호숫가 뭔가 겨울 분위기..
https://youtu.be/xwXRbUZumDg 캐나다 휘슬러 일상 Vlog입니다. 직원복지 최대한 누려서 지내고 있는 요즘 캐나다 휘슬러 일상 함께 보실까요? 휘슬러 눈치우는 풍경 눈 많이 내리는 휘슬러 올해는 평소보다 유난히 비가 많이 오긴 하는데요;;; 다소 아쉬운 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즐기고 있답니다 외식 진짜 잘 안하는데, 한번은 동네 KFC에서 햄버거를 먹고 왔답니다 존맛! 한국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치킨을 먹었던것 같은데, 여기선 치킨먹을일이 많이 없다보니, 이렇게 KFC치킨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휘슬러 어느 건물에 맺힌 고드름 고드름이 아주 살벌합니다. 저대로 떨어져서 누군가 맞는다면...정말 찔릴것 같다는;;; 휘슬러 왁싱 신체 왁싱 아니고요, 보드, 스키 왁..
캐나다 밴쿠버 vlog 얼마전에 글을 썼는데, 왜인지 글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씁니다 1. 캐나다 무료 독감주사 예전에 독감한번 걸리고 나서 매년 독감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3만원 정도 내고 맞은것 같은데 캐나다에서는 무료로 맞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2. 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가끔 배고프고 달달하고 싸게 맛이는거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 보스턴크림 / 허니크류 등만 좋아합니다. 다양한 도넛이 있는데 거의 매일 똑같은 도넛만 먹는듯..ㅎㅎ 3. 밴쿠버 제리코비치 처음 가본 제리코비치 날씨는 안좋았지만, 밴쿠버 도심과 놀밴을 볼 수 있었던 뷰가 멋진곳 날씨 좋을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4. 밴쿠버 중고시장 밴쿠버 중고시장 및 중고마켓이 정말 큽니다. 필요한거 있으..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다녀온 벨링햄에 원더풀뷔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밴쿠버 주변에 이런 뷔페집이 없어서, 간만에 미국으로 여행다녀온김에 뷔페를 들렸다 왔는데요. 참고로 벨링햄 원더풀뷔페는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갔다가 문닫아서 이번주 다시오게 되었다는..ㅠㅠ 점심 / 저녁 가격이 상당히 착해요 팁까지 포함해서 거의 US $23불 정도 주고왔는데요. 이것저것 먹을거 많고 풍부해서 가격대비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곳이랍니다 저는 메뉴 있는거 하나씩은 다 먹어보고 오고 싶었는데, 디저트쪽은 다 먹지 못했다는..ㅠㅠ 아쉽아쉽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만큼 맛있게 골고루 먹고 왔어요 이쪽은 해산물쪽 범죄도시 장췐이 즐겨 먹던 바다새우라고나 해야할까요? 그새우가 잔뜩 있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홀,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이민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인터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밴쿠버에서 캐나다 워홀을 시작으로 영주권을 따기까지, 밴라우드님을 초청해서 함께 영상을 찍어 보았는데요. 밴라우드 핸리님의 캐나다생활 밴쿠버생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캐나다 생활 및 준비 정착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영상 링크도 함께 올려드릴테니 캐나다 생활 관련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4HWpqQOjJIY 캐나다 워홀 영주권 이야기, 캐나다 워홀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등 다양한 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도 핸리님, 밴라우드라는 채널에 나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언어교환 모임 meet up(밋업)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백수가 되고나서 시간이 너무많이남아 일주일에 2~3회 정도 밋업 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밴쿠버에 오고 나서 외국친구들과 만나는 것과 영어사용하는것에 갈증났었었는데, 드디어 갈증을 해소하게 되었답니다. 밴쿠버에 언어교환 모임 밋업에 나가면서 영어사용하는 즐거움을 다시 깨닫고 있는데요, 영어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할때는 좀 더 영어공부해야겟다고 자각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문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참석하였던 언어교환 모임은 수요일 한 / 영 언어교환 모임으로 커머셜 드라이브에 위치한 일만도 카페에서 6시 부터 8시까지 열리는 밋업 모임이랍니다 영어로 대화하고 싶어하는 한국인(나)이나, 한국말..
안녕하세요 얼마전 캐나다 마트를 둘러보며 물가가격을 한번 쏴악~ 훑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영상을 찍기위해 찍고 영상도 만들었고요, 캐나다가 한국보다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 캐나다가 더 비싼것 같아요. 물가 비싼게 전세계적으로 난리이니,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허리띠 바짝 졸라메며 일해야겟습니다 알좋은 계란 한판 10,000원!!! 감자칩 하나에 3~4000원 정도 해요. 맛은..짜요.ㅎㅎ;; 한국처럼 과자가 다양하게 있지 않아..개인적으로 한국과자가 많이 그립습니다 좋은계란은 12개에 8,000원도 한답니다. 돈 많이 벌어야 가격표 안보고 이런거 주문하겟죠? 그리고 버터가 정말 많아요. 아무래도 서구권이다 보니 버터요리가 많아서 그런듯 한국은 장류가 정말 많잖아요?ㅎㅎ 고추장, 된장, ..
캐나다 워홀 세컨잡을 구하다 1편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한 일은 하우스키핑 그러나 일이 워낙 단순하고 재미없어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투잡을 구하기 위해 캔모어를 돌아다니며 이력서를 뿌리기 시작했고, 그렇게 캔모어의 한 중국 식당에서 인터뷰를 보자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일이 시작되는데, 일은 꽤 단순합니다. 식당일이다 보니 주문받고, 포장하고, 음식 서빙하고, 또 설거지 및 청소까지 합니다;; 그래도 식당일이 좋았던 점은 한끼의 식사가 해결 된다는 점 집에서 요리할 일도 없고 밥한끼 해결된다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이력서를 돌린곳중 인도식당에서도 또 연락이 왔는데, 인도식당에서도 면접을 보자 했습니다 그렇게 인도식당에서 면접을 보고, 캐나다 식당에서 합법적..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겪은 일화중에 캐나다인들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만났던 어느 누나의 이야기입니다. 누나가 캐나다에서 일할때 20대에 필리핀 어린 친구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 20대 친구는 50대, 60대로 보이는 캐내디언 어느 남자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는 애도 낳아서 키우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나는 그 모습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머!, 저노무 지지배 노렸네 노렸어, 영주권 따려고 저렇게 노인과 결혼하다니... 쯧쯧쯧;;;" 이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나가 일터로 가서 다른 캐나다인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다고 합니다. "야 내가 아는 누구는, 20대인데, 어떤 할아버지랑 결혼해서,,어쩌고,,저쩌고...;;" 그런데, ..
안녕하세요 전편에 이어서 캐나다 워홀툰을 이야기해볼게요 알코올 중독자 하우스메이트 3편! 약먹고 술먹고 한 R은 자해를 했고, 그리고 앰뷸런스에 실려갔다. 그 뒤로 R을 보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오니 숙소는 완전 개판이었다. R의 자해 흔적을 그의 방 곳곳에서 볼 수 있었고, 부서진 문이며...;;; 그래도 나와 피터는 너무나 기뻣다 R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yeah~~~ He's Gone!!! 그는 그렇게 갔다! 우선 매니저를 찾아가 방이 너무 개판이다 우린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없다, 방을 바꿔달라 했다. 다행히 매니저가 그동안 우리가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보상이라도 해주듯 방은 없지만 호텔방을 쓰라며 호텔 방을 내주었다. 아싸 개꿀!!! 그렇게 개인화장실과 개인 침실이 있는 호텔방을 쓰게되..